그냥 정치에 관심도 없고
일본의 평범한 소시민 혹은 전혀 우익이라고 부를수 있는 인물들이 아닌 경우에도
수십년간 계속되어온 일본의 피해자 코스프레,
왜곡된 역사 교육으로 인한 평범한 일본인들의 철학과 역사관으로 인해서
한국인이 들으면 열불 터지는 소리 하는것들 때문에 화나는건 어쩔수 없는듯.
'그래 일본, 한국 사이좋게 지내면 좋아요, 근데 한국인들은 왜 그렇게 일본을 싫어하는거죠?'
'전쟁은 나쁜거 맞아요. 그런데 우리도 피해가 심했다구요'
'이제 100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을까요?'
'안타까운 시대인 전쟁, 식민지 시대이지만 그때 이건 좀 멋있는거 같아요'
'미국도 우리에게 사과를 해야지요'
'식민, 전쟁은 나쁘지만 아시아에 그래도 발전을 해준거 아니었나요?
뭐 대충 이런 발언들...
유명 예술가부터 시작해서 그냥 평범한 일본인들
저런 시각이 참 많더라고.
솔직히 그래서 반전주의니 뭐니 하는것도 같잖아보임 말이 반전주의지 그냥 우리 피해자로서 당한게 많은데 전쟁나쁜듯 같은 발상에 그치는거라 대부분
어떤 작품은 다들 해야할일 하는거라 어쩔수 없다는 식의 이야기 하는데 현실은 일본제국과 나치같은 애들은 자기 할일 했을뿐이란 소리 했다가 뭔소리 들을지 생각하면 철없는 소리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