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1편의 쿼리치.
트루디가 건쉽타고 쿼리치랑 가고있다고 무전때렸다고
왜 니마음대로 걔들 고지해주냐고 갈군다음에 차폐벽 그대로 열어버리기
(바로 마스크 대응하면 되고 실제로 그러라고 그런거지만, 기본적으로 한숨만 들이켜도 실신인 독가스다)
최종전 대비할때 비전투인력까지 모조리 차출해대면서
도넘은 짓+ 앞서한말이랑 달라졌다고 화내는 상급자 그대로 먹어버리기
실질적으로 실세가 쿼리치나 다름없었고 파커는 화이트칼라 샌님이었기에.........
??? : 영화는 극장판으로 말해야하는 법이죠.
카메론 감독이 결과적으로 저 장면을 다 편집한것은
쿼리치를 악독하고 이기적인 인간이 아니라 참된 인류의 수호자로 받아들여지길 바란것에서 나온 결정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