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추천 0
조회 2
날짜 03:05
|
|
루리웹-7621590625
추천 0
조회 12
날짜 03:05
|
|
타이어프라프치노
추천 1
조회 60
날짜 03:05
|
|
허니넛 후레이크
추천 1
조회 46
날짜 03:04
|
|
월-
추천 0
조회 42
날짜 03:04
|
|
루리웹-8855383032
추천 2
조회 152
날짜 03:04
|
|
영혼의 군주
추천 0
조회 50
날짜 03:04
|
|
쁠랙빤서
추천 1
조회 93
날짜 03:04
|
|
탕수육에소스부엉
추천 0
조회 14
날짜 03:04
|
|
Arche-Blade
추천 0
조회 83
날짜 03:03
|
|
시온자일
추천 0
조회 84
날짜 03:03
|
|
Sieg Choys
추천 4
조회 93
날짜 03:03
|
|
탕수육에소스부엉
추천 0
조회 83
날짜 03:02
|
|
mark9
추천 3
조회 58
날짜 03:02
|
|
파딱
추천 0
조회 58
날짜 03:02
|
|
루리웹-0224555864
추천 1
조회 102
날짜 03:02
|
|
병장리아무
추천 3
조회 216
날짜 03:02
|
|
루리웹-7621590625
추천 0
조회 135
날짜 03:01
|
|
남던
추천 0
조회 141
날짜 03:01
|
|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추천 0
조회 89
날짜 03:01
|
|
쁠랙빤서
추천 0
조회 188
날짜 03:01
|
|
Luna lnvers
추천 0
조회 29
날짜 03:01
|
|
RaJanG
추천 13
조회 303
날짜 03:01
|
|
지나가던사람인데 지나갈게요
추천 5
조회 164
날짜 03:01
|
|
마리오짝퉁
추천 0
조회 89
날짜 03:01
|
|
어른의 카드
추천 0
조회 91
날짜 03:01
|
|
REtoBE
추천 0
조회 66
날짜 03:00
|
|
에이티식스2기내놔
추천 0
조회 166
날짜 03:00
|
초밥도 원래는 숙성시킨 생선이긴했음
케첩의 조상은 누구에요? 생선요 ?? ???? 왜
생선은 어디로??? 단백질은 흔적도 없어졌잖아
해즙 비슷한거 지금 먹어보려면 이북식당에 생선들어간 식혜를 시키면 비슷한걸 먹어볼수 있음..
갑분 초밥이??
"토마토 케챱"과 "케챱"이 동의어가 아닌 이유 "바나나 케챱"이 존재하는 이유
갑분 초밥이??
다이죠부냥
초밥도 원래는 숙성시킨 생선이긴했음
일본 전통초밥이 우리나라 식혜처럼 발효음식이라던데
초밥 특) 원본은 발효식품임
생선에 쌀 넣고 발효시킨거니 초밥이지
원래는 밥을 넣어 삭힌 생선->소비되는 속도를 못 따라가니 밥에 식초를 쳐서 빨리빨리 만듬->밥알 아까운데 먹어볼까? 순으로 발전했다 들었음
식혜x 식해o 생선을 삭혀먹는게 식해
식혜는 음료고 생선 발효 음식은 식해...
식해 말하는거 맞지?
식혜가 아니라 식해
그리고 오늘날의 스시 형태는 에도시대 부터 생긴걸로 알고 있음 ???: 요새 에도에 밥 사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스시를 길거리 패스트푸드로 만들어볼까? 주먹밥에 생선살을 얹고, 밥에 식초를 뿌려서 시큼한 맛도 내고 부패를 방지하면...? 이런식으로...
해즙 비슷한거 지금 먹어보려면 이북식당에 생선들어간 식혜를 시키면 비슷한걸 먹어볼수 있음..
그게 식헤가 아니라 식해 아니던가
식해(食醢) 는 식혜(食醯) 와 다름 둘다 발효식품이 기준이긴 하지만 식해의 해醢는 젓갈을 뜻해서 생선 등을 발효시킨 식품 식혜의 혜醯는 식초를 뜻해서 곡물에 식초를 넣어 발효시킨 식품
오거도 못참는 케첩
이런거 너무 좋아
초밥이야기도 이어서해줘영!!
케첩의 조상은 누구에요? 생선요 ?? ???? 왜
케챱한테 물어봤어?
생선은 어디로??? 단백질은 흔적도 없어졌잖아
해즙은 어떤 맛일까가 제일 궁금하네...
어장, 참치액같은느낌임
갈치속젓 비슷하지 않을까?
동남아에서 주로 먹는 피쉬소스가 그 원형이래
엣 그게???
발효음식인데 냄새가 좋았다니 궁금하다
하인즈 케첩의 하인즈가 저 사람이구나
뭔래 생선 베이스였구나 신기하네
초밥이야기는 찾아보면 나올텐데?? 우리나라 식혜랑 비슷하게 발효해서 저장기간 늘리다가 도로가 생기고 유통망이 발달하면서 발효된 생선보다 빠르게 먹을수 있게 틀에 넣은 밥에 생선회를 꽉눌려 누름초밥으로 발전했다가, 나중에는 생선을 식당에 갔다주면 초대리한 밥을 손님에게 받은 생선으로 즉석에서 초밥만든것이 지금의 일본초밥의 변천사
식혜가 아니라 식해 식혜는 쌀로 만든 음료 식해가 생선 발효한거
"토마토 케챱"과 "케챱"이 동의어가 아닌 이유 "바나나 케챱"이 존재하는 이유
바나... 바나나!
중간에 뭐가 날라간 느낌인데??? 생선으로 만들던걸 갑자기 왜 토마토로 만든거여? ㅋㅋㅋ
생선으로 만든던걸 유럽에서 버섯등등의 여러재료로 만들기 시작하고 하인즈가 당시 가격이 싸던 토마토로 상품화 하면서 지금의 토마토케챱이 됨
대충 재료 보니까 감칠맛을 낸다는 공통점이 있는듯? 생선으로 내던 감칠맛을 현지에서 구하기 쉬운 걸로 대체하다 정신차려보니 짜짠 토마토가 제일 효율적이었습니다!
케첩이 중국발이었다니
그럼 19세기 이전에 피자엔 토마토 안넣음?
근대에 유럽은 토마토 잘 먹고 있었음 영국이 금지한 거지
18~19세기쯤에 유럽에 토마토가 유입된 뒤로 토마토 소스가 포함된 피자 레시피가 등장했다고 함 그러다 마르게리타 피자가 생겨난뒤 근본 피자 취급받게 됨
정작 고대 로마에도 가룸이라 불리는 어간장이 있었는데 서로마 망하면서 명맥이 끊기고 그 후손들은 중국서 비싸게 수입해온 해즙을 먹었다지
ㅇㅇ 아마 지금의 멸치젓갈이나 밴댕이젓 같은거라고 추측을 한다더라
그 가룸을 워낙 좋아했던지 적대국에선 로마인들은 생선 비린내 나는 놈들이라고 욕하기도 했다더라
궥접
근데 케챱의 시초가 해즙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돌고 돌아서 옆집 친구의 사돈의 팔촌같긴 보이는 느낌임. 일본에서 쌈싸먹으면 겹살이고 고추가루 묻히면 김치라는 느낌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