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폭동. 튀르키예에는 유럽 난민지원금을 받아서 만든 시리아 난민촌과 난민들이 엄청 많은데. 시리아 난민 여성에 대한 성추행 사건이 발단이 되서 그동안 누적되있던 튀르키예 사람들의 불만이 폭발했다고 함.
물론 시리아 난민들이 이 폭동에서 크게 잘못한건 없는데.. 튀르키예 정부가 지원금 까지 받으면서도 경제가 나쁘고 치안도 개선이 안되고 삶이 어려우니까 튀르키예 일부 폭동러들이 그 불만을 난민들한테 폭발시킨거 같다함. 현재 시리아 난민들 집 가게 등등이 다 파괴되고 각종 린치 파괴 폭력이 난무한다고.. ㅎㄷㄷ
사실 튀르키예는 그 전부터 디플레이션 때문에 문제가 많았는데 또 난민 탓하는 정치인들에게 선동당한듯 그것도 그런게 그 난민을 만드는 것도 튀르키예가 시리아 내전에 너무 깊이 개입해서잖아
시리아 난민 여성을 지들이 성추행 해놓고 그걸로 폭동을 일으켰다는거야? 아니면 시리아 난민들이 터키 여성을 성추행해서 그거에 분노해 일으켰다는거야?
그건 좀 복잡해. 설명하기 어려움. 근데 그게 도화선이 된거 같아서 얘기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