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햄버거 먹으러 딱 갔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떠들던 3명이 내가 들어와서 주문하고 앉으니까
갑자기 조용해짐
그러다 묘한 분위기로 다시 얘기하던데
내가 그 정도로 분위기 싸해질 정도로 몬생긴 건 아닌 거 같은데
그런건가 싶어서 순간 충격받음ㅋㅋㅋㅋ
그리고 입에 햄버거 들어가니까 잊었는데
코막고 혐오스러운 눈으로 보는 여캐가 씻고나서
시선만 혐오스러운 표정으로 바뀌는 짤 보니 갑자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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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햄버거 먹으러 딱 갔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떠들던 3명이 내가 들어와서 주문하고 앉으니까
갑자기 조용해짐
그러다 묘한 분위기로 다시 얘기하던데
내가 그 정도로 분위기 싸해질 정도로 몬생긴 건 아닌 거 같은데
그런건가 싶어서 순간 충격받음ㅋㅋㅋㅋ
그리고 입에 햄버거 들어가니까 잊었는데
코막고 혐오스러운 눈으로 보는 여캐가 씻고나서
시선만 혐오스러운 표정으로 바뀌는 짤 보니 갑자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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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먹던 햄버거 약탈 하는 줄 알았던 거임!
생선먹는 고양이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