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권에서 특수부대라고 부르는 부대는 우리가 생각하는 특수부대와는 조금 다른 면이 있음. 우리가 생각하는 델타, 씰, SAS같은 특수 부대는 은밀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퇴출되는 날카로운 메스같은 느낌인데, 소련 시절부터 내려온 저치들의 특수부대는 단단하게 쥔 주먹같은 느낌의 충격군인 경우가 많음 특수부대라기 보다는 특수목적군에 가까운 편. 물론 러시아도 우리가 생각하는 특수부대에 가까운 성격의 부대들도 있고, 서구권에도 해병대나 공수부대같이 동구권이 생각하는 정예 특수목적 부대도 있지. 하지만 북한의 경우는 정찰총국 소속이 아닌 특수부대들은 거의 전부 조금 정신무장이 잘 되고 장비 좀 잘 지급해주는 경보병에 가까운 편임.
ㅇㅇ 원래 교범이 그랬음.
스팀롤링이라고도 묘사하는데 넓은 전선에 공수부대나 정예보병들 연대~중대 단위로 쭉 뿌려서 살살 교전하면서 간보고
약한 부분을 찾아내면 기갑이랑 공군이랑 화력 사단 단위로 우다다다다 때려 부어서 충격군이 전선에 구멍내고 밀고 들어가는 거임.
근데 러시아도 냉전 끝나고 경제 ㅆㅊ난 상태에서 이런거 할 수 있는 대규모 군대를 유지하긴 힘드니까 연대~중대 단위로 테스크포스를 짜서 돌리는 식으로 체제를 많이 바꿨음.
우러전쟁 초반의 찐빠도 공수부대가 공항 따고 똥꼬쇼 하면 스팀롤러가 왁왁 밀고 와야하는데 그걸 해줄 테스크포스가 작아져서 힘이 딸리는데다 우크라이나가 격렬하게 저항하고 미국이 정보전 전자전으로 압살하니까 후속부대가 컷이나서 그런거.
적절한 운용과 지원이 없이 전선에 배치하면 공수부대,해병대 같은 특수부대는 총 잘쏘는 경보병일뿐임....
???: 이번엔 고스트로 갈게요, 고스트
이렇게 모아서 쌈싸먹으면 의외로 할 만하다는 거~
고스트가 또 질럿은 잘 잡는다 말이지~
자 벙커로 입구 봉쇄 들어가겠습니다
하하 이 친구 하템을 뽑았지만, 벙커엔 소용없다는 거~
자 베슬로 디펜시브 걸고 그냥 대놓고 핵 쏘볼게요
조금만! 조금만! 빠앙!! 오우야
자 이렇게 또 ㅈㅈ가 나옵니다~
그냥 간단하게 경보병이라서 그런거지 뭐. 우리 특전사급이라도 되려면 훈련을 잘 받기라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아닌동네니...
북한의 경제난이 심각해지면서 전선 침투를 위한 공격부대라고 특수부대니 뭐니하는 경보병들을 점차 증가시키는 추세인데, 그냥 돈과 장비가 없어서 그런 것. 호이식 대규모 침투도 아닌지라..
king tiger | (IP보기클릭)175.117.***.*** | 24.11.02 11:05
우크라이나는 미군교범도 쓰레기통에 쳐박는 신개념전장이라 농담이 아니고 시즈탱크로 대치한 상태에서 스캔 뿌려 포격으로 적을 쓸어버리는 전장임
그래서 드론이나 보병을 잠입시켜 적을 색출하거나 교전을 벌여 적위치를 특정하고 거기에 포병이 초토화 공격을 하는 중임
당연히 위치노출되면 중대단위가 한번에 없어짐. 러시아가 죄수부대같은 미끼로 교전을시작해 우크라둔 위치는 노출시키고 아군과 함께 포병으로 전멸시키는 작전을 써서 우크라군이 매우 힘든상황 이라고함
젤렌스키가 하이마스 노래를 부르는것도 장거리 핀포인트 공격로켓이라서임
특수부대를 알보병으로 쓰면 그냥 보병1 이랑 차이 없다는걸 우러전 초반에 봤는데도 알보병으로 쓰는데 뭐 어째
아니 제대로된 특수부대여도 우리나라랑 무대가 다름 그냥 허허벌판에 폭격떨어지고 포격하고 드론 날라다니는데
권력 가진 미필 새끼들은 저런거 보면 오르가즘 느끼나봄...
그래도 쟤네는 뭘좀 먹이나 보네 어차피 우크라이나 가봤자 대로사료인데
생각해보니까 러시아도 전쟁 초기에 특수부대를 키이우 한복판에 깡드랍시켰지 기냥 쟤들 교범이 그따구인가?
고스트를 드랍쉽태워서 일꾼털이하거나 핵떨구는데 써야하는데 전면전을 시킴
애초에 북한 특수부대는 이제 그냥 전투능력 있는 알보병 된지 오래임
특수부대를 알보병으로 쓰면 그냥 보병1 이랑 차이 없다는걸 우러전 초반에 봤는데도 알보병으로 쓰는데 뭐 어째
루리웹-1292511977
생각해보니까 러시아도 전쟁 초기에 특수부대를 키이우 한복판에 깡드랍시켰지 기냥 쟤들 교범이 그따구인가?
루리웹-1292511977
애초에 북한 특수부대는 이제 그냥 전투능력 있는 알보병 된지 오래임
고거는 특수부대 합류하러 올 기갑부대가 오다가 멈출지 몰라서 ㅋㅋㅋ
예전에는 먹히는 전술이기도하고 우크라 금방뚫릴거라 합류하면 된다 생각했다던데
특수부대라는건 단순 병사들 훈련만 빡세게 시켜서 되는게 아니고 온갖 첨단 무기를 갖춘 시스템이 서포트 해야 이루어 질 수 있는건데 쟤네는 그게 안되니 그냥 진짜 좀 더 센 보병이나 다름없긴 할 듯
게다가 일반 보병들이 그냥 노가다 뛰러 다녀서 사실상 전투능력이 없어져잇음 ㅋㅋㅋㅋ
교범이 그게 맞고 실제로 아프칸에서는 그 전술로 나라를 먹은적이 있음 .......... 다만 우크라이나에선 그 기갑부대가 공수부대랑 합류하는데 실패해서 최정예 병력만 날려먹음 경보병인 공수부대는 아무리 잘싸워도 제대로된 보병부대의 화력을 이길수 없음
공수부대를 그냥 꼴박하는거 보고 참... 그리고 젤렌스키 목 딸뻔한 전멸한 공수부대에게 잘못을 돌렸더라. 지들이 병1신같이 지휘해서 그런건데.
충격이나 참수를 위해 특수부대를 적 종심에 투입했을 때 후속 지원이나 퇴각 수단이 없으면 그냥 잘 싸우는 보병이 되어 순식간에 녹는다는 거를 보여준 사례로 기억될 듯
동구권에서 특수부대라고 부르는 부대는 우리가 생각하는 특수부대와는 조금 다른 면이 있음. 우리가 생각하는 델타, 씰, SAS같은 특수 부대는 은밀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퇴출되는 날카로운 메스같은 느낌인데, 소련 시절부터 내려온 저치들의 특수부대는 단단하게 쥔 주먹같은 느낌의 충격군인 경우가 많음 특수부대라기 보다는 특수목적군에 가까운 편. 물론 러시아도 우리가 생각하는 특수부대에 가까운 성격의 부대들도 있고, 서구권에도 해병대나 공수부대같이 동구권이 생각하는 정예 특수목적 부대도 있지. 하지만 북한의 경우는 정찰총국 소속이 아닌 특수부대들은 거의 전부 조금 정신무장이 잘 되고 장비 좀 잘 지급해주는 경보병에 가까운 편임.
러시아 VDV는 해병대에 가깝다고 들었는데 러시아 땅이 워낙 넓으니 육군이 이동하기 전에 일단 기동성 빠른 VDV가 공수전개해서 전선 유지하고, 후속으로 오는 육군이 합류해서 밀어낸다~ 식으로
VDV, 스패츠나즈: 우리가 맨몸으로 증명해 줬다.
원래 러시아 전술이 그따위…그나마 소련 시절은 민간인으로 위장한 스패츠나즈가 잡입해 일시에 공항을 점거하고 기갑 전력이 항공 운송으로 속속 날아들어 수도 한복판에서 기갑 전력이 밀고 나오는 어마어마한 작전을 성공 시켰는데…
ㅇㅇ 원래 교범이 그랬음. 스팀롤링이라고도 묘사하는데 넓은 전선에 공수부대나 정예보병들 연대~중대 단위로 쭉 뿌려서 살살 교전하면서 간보고 약한 부분을 찾아내면 기갑이랑 공군이랑 화력 사단 단위로 우다다다다 때려 부어서 충격군이 전선에 구멍내고 밀고 들어가는 거임. 근데 러시아도 냉전 끝나고 경제 ㅆㅊ난 상태에서 이런거 할 수 있는 대규모 군대를 유지하긴 힘드니까 연대~중대 단위로 테스크포스를 짜서 돌리는 식으로 체제를 많이 바꿨음. 우러전쟁 초반의 찐빠도 공수부대가 공항 따고 똥꼬쇼 하면 스팀롤러가 왁왁 밀고 와야하는데 그걸 해줄 테스크포스가 작아져서 힘이 딸리는데다 우크라이나가 격렬하게 저항하고 미국이 정보전 전자전으로 압살하니까 후속부대가 컷이나서 그런거. 적절한 운용과 지원이 없이 전선에 배치하면 공수부대,해병대 같은 특수부대는 총 잘쏘는 경보병일뿐임....
아니 제대로된 특수부대여도 우리나라랑 무대가 다름 그냥 허허벌판에 폭격떨어지고 포격하고 드론 날라다니는데
사실 6.25당시는 이 조그만 나라에서 세계대전급 포탄, 탄약 소모량을 보여준 마경이긴했는데 지금은 뭐 저쪽도 이쪽도 실전경험이 없으니
그것도 그렇고 요즘 광학장비하고 야시경이 엄청나게 발달해서 드론 아니더라도 그냥 상대 자체가 안되는데 차력쇼하고 알총만 들고 훈련한 서커스단을 보냈으니 총알받이 노릇밖에 못함
왜 폭풍군단인줄 아느냐? 전투시 폭풍처럼 도망가기 때뮨이지
어허! 폭풍 역돌격이라고 정정해라!
그래도 쟤네는 뭘좀 먹이나 보네 어차피 우크라이나 가봤자 대로사료인데
대충 사형수의 마지막 식사 짤
권력 가진 미필 새끼들은 저런거 보면 오르가즘 느끼나봄...
미필 할배들이 차력쇼에 뽕차잖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열병식 할때마다 청년들 끌고가는거 다 청춘이니 추억이니 이딴소리 하는거 ㅋㅋㅋㅋㅋ
전투력이 올라가는 훈련도 아니고 전투력 향상에 도움도 안되는 차력쇼나 열병식에 빠진 놈들 이해가 안감. 차력쇼나 병정놀이보다는 장갑차가 움직이고 보병이 돌격하는 훈련이 더 뽕이 차지 않나?
육체적으로 자신보다 강인한 놈들이 자기말에 설설긴다는 권력욕과 만족감
마크 밀리 장군: 우린 세계 최강이라서 저런 거 필요 없는데? 트럼프: 열병식 가즈앗!
우리는 그래도 과학화 훈련장도 가끔 보내고 하는데 저긴 그런것도 없지
야 그래도 쟤네는 몸 좋다
정권 유지용 부대거든
친위대 같은거구나 ㅋㅋ 같은 군인데 쟤네만 저러면 좀 이상하게 느끼겠다
예전에 어떤 북한 축구대표팀 선수 떠오르네. 경기 끝나고 유니폼 교환하는데, 상체 근육이 ㅅㅂ, 누가 바위에 대고 조각을 해놨나 싶은 수준이었음. 당시에도 인터넷에 짤 돌아다니고 난리났었음.
고스트를 드랍쉽태워서 일꾼털이하거나 핵떨구는데 써야하는데 전면전을 시킴
이해가 확 되네 일타강사여ㄷ
???: 이번엔 고스트로 갈게요, 고스트 이렇게 모아서 쌈싸먹으면 의외로 할 만하다는 거~ 고스트가 또 질럿은 잘 잡는다 말이지~ 자 벙커로 입구 봉쇄 들어가겠습니다 하하 이 친구 하템을 뽑았지만, 벙커엔 소용없다는 거~ 자 베슬로 디펜시브 걸고 그냥 대놓고 핵 쏘볼게요 조금만! 조금만! 빠앙!! 오우야 자 이렇게 또 ㅈㅈ가 나옵니다~
???: 고스트? 장난하냐 (잠시후) ???: 아 개날먹 날빌새끼 다시 들어와
운좋네
특수부대를 저렇게 쓰면 그냥 총 조금 더 잘쓰는 보병 1 아닌가..
그나마 멀쩡한 병력 러시아에 꼴아박아줘서 고마워
그냥 간단하게 경보병이라서 그런거지 뭐. 우리 특전사급이라도 되려면 훈련을 잘 받기라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아닌동네니... 북한의 경제난이 심각해지면서 전선 침투를 위한 공격부대라고 특수부대니 뭐니하는 경보병들을 점차 증가시키는 추세인데, 그냥 돈과 장비가 없어서 그런 것. 호이식 대규모 침투도 아닌지라..
저렇게 단련해도 결국 총알 한방이거늘... 공포 단련이라면 모를까
https://www.youtube.com/watch?v=U35QJiQRiI0 폭풍저그가 간다
덩치가 작아서 총알 잘 피할거 같은데
건설부대같은거 보낸게 아니라 진짜 특수부대를 파병했다고??
일반보병은 일년에 총알 두발 쏘는데 보내봐야 밥버러지 밖에 안됨 게다가 평소에 밥도 지들이 농사지어서 먹거나 주변 털어먹기 때문에 체력 조건도 안되고 ㅋㅋㅋㅋㅋ
보낸 애들이 우리로 치면 정예보병임. 저격병이나 경보병으로 표현되는 특수작전군 애들이.
한국은 중국군 무시하면서 북한군은 이상하게 올려치기하는 기현상이 있다
그게 성향따라 다르더라...극과 극은 통한다고, 지나치게 좌인 사람이랑 지나치게 우인 사람은 북한군을 뭐 초자연적인 신비한 힘을 내재한 강력한 군대처럼 보더라고..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일당백 북한군 특수부대가 레이더에도 안잡히는 특수 침투기 타고 남한 후방에 떨어지면 군부대 초토화된다는 얘기를 좌와우가 같이 했음
근데 옛날에 우리 나라에 침투한 공작원들이 신묘한 짓을 해 준 적이 많다보니 나름 근거가 있는 올려치기였어.
이런 엄청난 훈련도 시킨다.
아 머리크기라도 줄여주지 좀 ㅋㅋ
스페이스 마린이군.
버섯먹은거네
시가도 아니고 산악도 아니고 정글도 아닌곳에 특수부대 떨궈봐야 체력좋은 알보병밖에 더 되겠냐고
서커스 부대임?
아 그거는 인도가 전문인데 ㅋㅋㅋㅋㅋㅋ
포즈가 어째 롤링발칸 쏠거같다
이제보니 맨 앞에 앉은 애는 앞으로 미끄러지는 순간 거기부터 갈려나가는거네...
별개로 지들 군대한테도 뭐 못주는게 러시아인데 북한애들이라고 더 주겟냐고
우크라이나는 미군교범도 쓰레기통에 쳐박는 신개념전장이라 농담이 아니고 시즈탱크로 대치한 상태에서 스캔 뿌려 포격으로 적을 쓸어버리는 전장임 그래서 드론이나 보병을 잠입시켜 적을 색출하거나 교전을 벌여 적위치를 특정하고 거기에 포병이 초토화 공격을 하는 중임 당연히 위치노출되면 중대단위가 한번에 없어짐. 러시아가 죄수부대같은 미끼로 교전을시작해 우크라둔 위치는 노출시키고 아군과 함께 포병으로 전멸시키는 작전을 써서 우크라군이 매우 힘든상황 이라고함 젤렌스키가 하이마스 노래를 부르는것도 장거리 핀포인트 공격로켓이라서임
우크라이나군도 그렇게 두들겨맞다 보니 지금은 포격 전력을 노출 안 하고 드론으로 그런 미끼들을 때려잡거나 저지하는 거.
이번 전쟁은 그 시기에 따라 형태가 드라마틱하게 바뀌는 다복합 장르 전쟁임. 초반에는 러시아군 기갑 전력을 막으려고 대전차 미사일을 든 보병+바이락타르 폭격이 주가 됐고, 그 다음은 장갑차로 진격, 그 다음은 보병 참호전, 시가전, 그 다음은 드론+포격전.
저딴 차력쇼는 김병만선에서 컷일듯
차력이 총알 막아주는건 아니지...
드론도 막을수 있으면 저지랄 해도 됨 최근 전쟁에서 대가리수로 뭘 어떻게 함 화력전이지
정확히는 그 화력을 소모시키고 상대 위치 확인(화력전=내 화력거점은 숨기고 상대 화력기지 색출 및 제거가 생명)할 소모품 고기방패로 인간 머릿수를 쓰는거임.
러시아 특수부대도 이미 다 저승으로 갔는데 북괴 새끼들은 안뒤질거 같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