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김정은이라는 인간 자체가 너무 외로워서
자기가 믿을 사람은 자기 혈육 말고는 없어서
그래서 무대책으로 자기 딸내미를 공식적인 모임에
데려와서 들이밀었다는 말도 많더라...
김정은 자체가 진짜 북한 주민에게 낮 도깨비 같은 인간이라
애초에 김정일은 자기 친위세력이 탄탄했는데
김정은은 자기 친위세력도 없고 전부 군부 수뇌부는
자기보다 나이가 한참 많고 믿기도 힘들고
누구 하나에게 감정을 주기 너무 힘들다고
그래서 자기 아내랑 딸과 아들에게 감정을 드러내고
믿을 수 있는 가족이니까 공식적인 자리에 끌고왔다고...
애초에 후계자로 삼을 거면 저렇게 멍청하게
10살배기 어린애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차근 차근
내각 관료랑 군부 수뇌부 자식들이랑 모임을 가져서
내적 친밀감을 먼저 다져야 하는 것이 맞다고...
근데 이거도 썰이라 맞는지 모르겠다
여정이가 허리 숙이고 두손으로 자리로 모시는거 보고 주애가 다음 독재가 같아
김주애는 그래서 친위 세력 어떻게 만들 거임... 군부는 전부 남자고 군부 자식들도 전부 아들이 이을건데 솔직히 개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