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로드만 빠지면
지역 토착 방위군 vs 기술 주의 기사단 vs 미치광이 과학자의 3파전 이라는 기적의 싸움이 성립하는데
저기 레일로드가 끼니까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 버렸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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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로드만 빠지면
지역 토착 방위군 vs 기술 주의 기사단 vs 미치광이 과학자의 3파전 이라는 기적의 싸움이 성립하는데
저기 레일로드가 끼니까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 버렸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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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 뒤에도 살아남은 미국인 VS 핵전쟁에서 도망쳐서 살아남은 미국인 VS 핵전쟁한 놈들이랑 다를거 없는 미국인 이라는 기적의 삼파전이 나올 각인데 거기서 노예제도는 잘못된거다! 라고 외치는 철도노조가 나옴
ㄹㅇ 레일로드만 빠지면 "커먼웰스 거주민의 대표, 그러나 고귀한 이상에 비해 무력은 부족하다." "수도 황무지에서 거대한 악을 몰아내고, 다시 한번 성전을 개시한 기사단. 그러나 버티버드 위에서 천하를 얻을 순 있어도 버티버드 위에서 천하를 통치할 수는 없을것이다." "황무지의 미래를 향해 일하는, 전쟁 전의 유산. 그러나 그 공식엔 황무지 사람이 포함되지 않은게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다." 하는 커먼웰스-삼국지 가능한데 웬 등신같은 토스터수호단을 억지로 껴두는 바람에 ㅋㅋㅋ
한줌 럭키레이더들 군대놀이 하는 밀덕 파시스트들 지하에서 숨어사는 아싸 찐1따 공대생들 아이폰이 좋아서 애플테러하는 정신병자들 하나같이 다 정상이없어
이게 정식 팩션이 될거면 신스들 세대 안가리고 구출하고 고장난 신스들 고칠 기술 개발해서 정말로 신스와 인간이 화합하는 내용이었어야지 막말로 이랬으면 폴아웃 4에선 물에 물탄거같은 미닛맨이나 꼴통 브라더후드보다 인기 좋았을거임 까놓고 인스티튜드도 명분만 그럴싸하지 하던짓은 병'신이긴 매한가지였어서
다른거 보다 전동딜도 망가져서 회사에 복수를 다짐한 미친1년이 대장임
레일로드는 팩션으로 나올것도 아니었다... 그냥 루트에 따라 협력 가능한 집단 정도로 빠졌어야...
핵전쟁 뒤에도 살아남은 미국인 VS 핵전쟁에서 도망쳐서 살아남은 미국인 VS 핵전쟁한 놈들이랑 다를거 없는 미국인 이라는 기적의 삼파전이 나올 각인데 거기서 노예제도는 잘못된거다! 라고 외치는 철도노조가 나옴
한줌 럭키레이더들 군대놀이 하는 밀덕 파시스트들 지하에서 숨어사는 아싸 찐1따 공대생들 아이폰이 좋아서 애플테러하는 정신병자들 하나같이 다 정상이없어
이게 정식 팩션이 될거면 신스들 세대 안가리고 구출하고 고장난 신스들 고칠 기술 개발해서 정말로 신스와 인간이 화합하는 내용이었어야지 막말로 이랬으면 폴아웃 4에선 물에 물탄거같은 미닛맨이나 꼴통 브라더후드보다 인기 좋았을거임 까놓고 인스티튜드도 명분만 그럴싸하지 하던짓은 병'신이긴 매한가지였어서
에블라나
다른거 보다 전동딜도 망가져서 회사에 복수를 다짐한 미친1년이 대장임
ㄹㅇ 레일로드만 빠지면 "커먼웰스 거주민의 대표, 그러나 고귀한 이상에 비해 무력은 부족하다." "수도 황무지에서 거대한 악을 몰아내고, 다시 한번 성전을 개시한 기사단. 그러나 버티버드 위에서 천하를 얻을 순 있어도 버티버드 위에서 천하를 통치할 수는 없을것이다." "황무지의 미래를 향해 일하는, 전쟁 전의 유산. 그러나 그 공식엔 황무지 사람이 포함되지 않은게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다." 하는 커먼웰스-삼국지 가능한데 웬 등신같은 토스터수호단을 억지로 껴두는 바람에 ㅋㅋㅋ
이렇게보니 진짜 삼국지스러운 설정이네 ㅋㅋ
광기로는 레일로드가 최고인거 같긴 한데...
혼돈-중립 성향의 NPC가 많은것도 사실이긴함
레일로드가 빠지면 그 시점에서 겨우 폴3과 비교는 가능한 선에 서는거지. NV랑은 여전히 비빌수 없이 먼 거리에 있는거고
누카월드의 지배자, 습격자물의 패왕 엔딩 좋아해 물론 들어가자마자"노예굴리는 노예주인이 레이더라고? 다 뒤졌다고 전해라~" 하고 팻맨 발싸! 하는 것도 좋아함
누카월드 시바거 ㅋㅋㅋ
최고광기 신스맘 ㅋㅋㅋㅋㅋㅋㅋ
레일로드는 팩션으로 나올것도 아니었다... 그냥 루트에 따라 협력 가능한 집단 정도로 빠졌어야...
1회차때 레일로드 타다가 말 존나 띄껍고, 논리 없고, 거기에 자꾸 일 시켜서 워프 장치만 따내고 다 죽인다음 미닛맨들이랑 인튜 작살냇음
차라리 거너가 국군주의 커먼웰스 정복하자해서 미닛맨이랑 싸우고 과거의 영웅이였던 주인공이 볼트에 있어서 찾기가 더 설득력있음
망한 세상에서 인간도 아닌 신스의 권리만을 찾는 ㅂㅅ들
개인 유저가 만든 모드인 아메리카 라이징 같은 모드 고평가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이유. ㅋㅋㅋㅋㅋ 커먼웰스에서 엔클레이브를 부활시켜서 엔클레이브 재건도 하고, 엔클레이브 엇나간 방향성도 잡아주고. 어쩔 수 없이 브오후는 복수, 미닛맨은 존속하고, 인스티튜트 존속도 가능하고, 신스맘은 없앨 수도 있고. (가장 최신 업데이트 이전 과거 버전은 아예 본편의 "그 퀘스트" 기반으로 브오후 존속도 가능했다더라.)
애초에 지금 브오후는 엔클레이브랑 비슷해졌지
폴아웃4는 지금보면 팩션마다 확실한 단점을 넣어서 뭔가 딜레마를 주려고 했던 것 같은데 아 근데 전작인 뉴베가스에서 다른 팩션 다 보고 주인공이 이리저리 구르면 황무지 최강 사이다 전개 하는 거 보여줬으면서 이번에 왜 안 넣어줬는데~
뉴베가스는 외주거든
각 팩션이 추구하는 이상을 보고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에 맞는걸 고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하다보면 거부감이 덜 느껴지는 단점을 가진 팩션을 고르게 됨
첫인상에서 띠껍게 굴길래 교섭이고 뭐고 다 죽여버리고 추적자 칩을 안에서 분석해도 스토리에 별 영향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