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말없이 잠수타놓고 갑툭튀하면 이해해줄거라 생각하나보지?
반대로 말하면 친구들에게 쟤는 언제든 필요하면 연 끊을 넘이 된거지 잘못한건 아니지만
카톡 했다는것 보면 그냥 sns만 안한것 같은데 그걸 잠수로 봐야하나...?
재수한다고 연락도 안 했나본딩 나는 1 2년 연락 안 해도 잘 이어지기도 하구... 친구가 아니었다등가
갑자기 연락끊으면 의절했다는 느낌이 크지 최소한 부끄럽더라도 나 독하게맘먹고 재수할거다 하고 다녀왔으면 복귀했을때 짜식 해냈구나 이 슨배임이 술한잔산다 할텐데
찐친들은 저래도 무슨일있었다 이야기하면 다들 웃으며 받아줌 그냥 원래도 제대로 친한 친구들이 아니었다는 거지머
카톡만 했다곤 하는데 그것도 거의 안했겠지 주변 사람들은 내가 이 사람 친구인가 한거고
음 내 친구는 4수하는동안 1년에 연락 두번 되고도 아직 친구들이랑 잘 지내긴하는데.. 케바케인듯
재수한다고 연락도 안 했나본딩 나는 1 2년 연락 안 해도 잘 이어지기도 하구... 친구가 아니었다등가
반대로 말하면 친구들에게 쟤는 언제든 필요하면 연 끊을 넘이 된거지 잘못한건 아니지만
카톡 했다는것 보면 그냥 sns만 안한것 같은데 그걸 잠수로 봐야하나...?
카톡만 했다곤 하는데 그것도 거의 안했겠지 주변 사람들은 내가 이 사람 친구인가 한거고
갑자기 연락끊으면 의절했다는 느낌이 크지 최소한 부끄럽더라도 나 독하게맘먹고 재수할거다 하고 다녀왔으면 복귀했을때 짜식 해냈구나 이 슨배임이 술한잔산다 할텐데
저정도면 두문불출도 아니구만.... 난 먼저 시험 합격하니까 연락 끊다가 3년후 결혼할 때 청첩장 보낸 새끼도 있었는데
재수랑 군대때문에 찐친들 거의 3년정도 다 연락 안된적있는데 다들 제대하고 나서 알아서 다시 모이게 되던데
친구란건 결국 상호의존적 존재니까. 누군가에게 내가 그 존재가 아니란 거지 사람은 대부분 그렇다
찐친들은 저래도 무슨일있었다 이야기하면 다들 웃으며 받아줌 그냥 원래도 제대로 친한 친구들이 아니었다는 거지머
음 내 친구는 4수하는동안 1년에 연락 두번 되고도 아직 친구들이랑 잘 지내긴하는데.. 케바케인듯
현타는 남들이 먼저왔을것 같은데
본인만 친한거였나보지. 나도 연락 될듯안될듯했는데 연락잘만하고 지냄
난 최근 일인데... 회사에서 친하게지내던 박사가 학교로 교수부임받고 퇴직해서 8년만에 연락와서 최근에 만났는데...내가 이 회사에서 하는 일에 대한 이권 달라고 하더라. 너무 무리한 부탁이라서 어렵다고 했더니 그냥 쌍욕박고 가버리더라. 이재부터는 소식끊긴 사람이 갑자기 만나자고 하면 정중히 사양할려고.....
그런 사람들 보면 궁금한게 반대로 그런 부탁을 받으면 들어줄까? 자긴 당연히 될꺼라 생각해서 요구하는걸텐데
딱 지가 필요할떄만 친구라하니깐 다들 손절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