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팔레트에선 클로징에 게스트가 준비해온 끝인사를 외치고 끝이 남
늘 그랬듯이 아이유가 게스트를 향해 마지막 멘트를 준비해오셨냐고 물어봄
윤하: 뭐 할까 정말 고민을 많이 하다가
지금 하면 되는 거예요?
아이유: 네 그거 하고 이제 끝나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말한 윤하의 끝인사
"친하게 지내요."
와....
이거 이거.... 말하면서 한참 말을 잊지 못하는데
왜 간단한 한줄에 버퍼링 걸리냐면
아이유가 7년전 팔레트로 컴백하고
인터뷰 마지막에 대중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물어봤을 때
머뭇거리다가 외친 말이 "친하게 지내요." 였음..
그래서 그 멘트 인용한거 캐치하고 말을 잊지 못하는거
친하게 지내요 진짜
울지 마!!
벨트는 몇 방을 맞았길래 넝마가 된 거냐구
이젠 벨트를 넘어 상대의 눈물을 터뜨리는..
와...하늘 같은 선배가 자기 멘트를 기억하고 똑같이 해주면 진짜 감동..
상대의 멘트를 그대로 돌려주는 클리셰 맛있지 ㅋㅋㅋ
벨트 폭렬권...
이쯤되면 벨트 광고 하나 줘라
강아지 아기
벨트는 몇 방을 맞았길래 넝마가 된 거냐구
벨트 폭렬권...
니지옥
이쯤되면 벨트 광고 하나 줘라
"강아지 아기"
강아지 아기들..
너도 맞을준비 해라...
그러다 터지면..?
경쟁사 벨트는 터뜨리고 광고사 벨트는 버티는 컨셉으로 가는거지
뭐야 이거 식용이야?
그러다 터지면..?
'안전'벨트?
광고는 연출이야
이젠 벨트를 넘어 상대의 눈물을 터뜨리는..
Caress
강아지 아기
벨트로 때린거야?
"나는 폭탄마다."
훈훈하다
윤하니뮤 뭔가 점점 후덕해지는 느낌
노래주머니가 풍족해진겁니다
제철인 것이다
앗...죄송합니다.. " 노래 주머니 "
상대의 멘트를 그대로 돌려주는 클리셰 맛있지 ㅋㅋㅋ
아주 좋은 시츄에이션
딸기 이야긴 아이유가 잊고 있을줄 몰랐음 초창기 팬들은 알던거 였는데
벨트도 터트리고 아이유 눈물샘도 터트리는 파괴신
윤하찡 너무 좋아
와...하늘 같은 선배가 자기 멘트를 기억하고 똑같이 해주면 진짜 감동..
나만 살쪘나 생각한게 아니었네 벨트가 터질만했어
왜 벨트하고는 친하게 안지냄?ㅠ
짤 진짴ㅋㅋㅋㅋㅋㅋ
정말 감동받은 사람이 하는 멘트다 ㅋㅋㅋ
데뷔 컨셉은 둘다 기타치면서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였는데, 한명은 아이돌 컨셉으로 바뀌고 한명은 현재 락커가 되어있는 ㅎㅎ
윤하는 피아노
아이유가 기타 윤하는 피아노 였음
https://youtu.be/vombKMh7LWM?si=dAXoxFjQyGw9XLA9
크.. 감동이다.
제철 윤하네
벨트도 터지고 매력도 터지는 눈나
바지도 터진 누나
진짜 예상못할정도로 버퍼링 걸린 표정이 모든걸 말해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합격!그녀에게 주어지는 튼튼한 챔피언벨트
친하게 지내요는 짤로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