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는
해적왕 골드 로저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말
"나의 재물과 보석? 원한다면 주지, 찾아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그곳에 두고 왔다."
이 말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바다로 향하게 됐고, 본격적인 대해적시대가 열렸음.
그래서 원피스는 뭐냐고?
재물과 보석?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그곳에 두고 왔다. 원피스는
원피스는
원피스를 찾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통해 재물, 보석, 의리, 우정, 배신, 갈등, 전투, 싸움, 좌절, 분노, 성공, 실패, 기쁨, 슬픔 등 이런것을 하나하나씩 경험하고 얻게되는 것
그것이 원피스였던 것.
작가는 아니라고 했지만,
설령 진짜 원피스가 따로 있다고 하더라도
사실 이게 진짜 원피스였던 것
진정한 원피스는 바로 이것.
이것이야말로 세상 무엇보다,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귀중한 원피스인 것.
오다 : 그거 아니라고 66535번째 말한다
오다 : 그렇게 결말내면 내가 팬들한테 암살당할텐데 미쳤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