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기싫어하는데 억지로 붙잡는건 70년대나 했을까 지금같은 시대에 싫다는거 억지로 붙잡아봤자 제대로 된게 나올리도 없지.
협박비슷하게 잡았던건 거의 도시전설에 가까움.
굳이 말하자면 연재전까지는 그래도 편집자가 갑이었다면 장기연재 가면 만화가가 갑되고 편집자는 어떻게든 안끝내게 비위 열심히 맞춰주려는건 있음.
8090시절에도 했었슴. 21세기 들어서나 자제된거.
당장 헌X헌의 토가시만 해도 유유백서 시절에 하도 강제연장연재에 혹사당해 허리가 나가버렸는데.
그 시절 "인기만화 강제로 무한 연장 연재"의 대표적인 피해자들이 드래곤볼/가이버/바스타드/유유백서 등등...
그 중 작가가 건강도 적당히 지키면서 엔딩도 제대로 낸건 드래곤볼 하나뿐.
나머지는 건강이 나락가서 소드마스터야마토 엔딩이 되거나, 사실상 연중이거나, 아예 작가 때려치고 잠적하거나 등등...
아카사카 이 새1낀 편집자 말 뒤지게 안 쳐듣나보다 ㅎㅎ
나는 여기에 이어지는 대화중에 잘나가는 만화가 주변에는 좋은 소리만 해주는 예스맨 밖에 없어서 지가 무슨 잘못을 하고있는지 모르게 된다는거. 저번에 작가 인터뷰를 보면서 현재 작가가 딱 그상태라는 걸 실감함.
요즘 점프는 그래도 작가 맘대로 끝내게 해주는 듯
네이버웹툰 편집자는 아무것도 안하는거 같은데
폴더폰이 스마트폰이 될때까지(작중 시간 2개월)
그래서 점프 장기연재해서 조지는거지
편집자가 두번째 일을 못했나보다
아카사카 이 새1낀 편집자 말 뒤지게 안 쳐듣나보다 ㅎㅎ
대박 난 만화가 (결말이 날 때까지) 안 끝나게 하기
나는 여기에 이어지는 대화중에 잘나가는 만화가 주변에는 좋은 소리만 해주는 예스맨 밖에 없어서 지가 무슨 잘못을 하고있는지 모르게 된다는거. 저번에 작가 인터뷰를 보면서 현재 작가가 딱 그상태라는 걸 실감함.
결과적으로 또 판매량이 잘나오고 애니 대성공하고 하니 눈에 뵈는거 없겠지
No 라고 해주고 싶어도 애가 등치가 너무 커지면 그런 말 하기가 부담되기 시작하지
그래서 보루토 만든겁니까?
보루토는 반다이랑 슈에이샤가 개입했을걸ㅋㅋ
최애 엔딩 날 거면 안 끝나는게 나은 건가
폴더폰이 스마트폰이 될때까지(작중 시간 2개월)
편집자가 두번째 일을 못했나보다
네이버웹툰 편집자는 아무것도 안하는거 같은데
거기 편집자들은 만화 자체를 잘 모르는 사람도 많다죠... 오탈자 수정도 안 할 정도면, 편집자로서의 근본적인 업무도 안 하는 걸테고
그건 수준의 문제도 있는데 웹툰 숫자는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편집자 하나가 엄청 많이 맡아야한대
검열은 함
그냥 고위직 친인척 박아넣고 용돈이나 쥐어주는 자리가 아닌가 의심스러운 수준
인터뷰에서 직장인 되고 연재하고싶다던 새끼가ㅋㅋㅋㅋㅋ
그래서 점프 장기연재해서 조지는거지
요즘 점프는 그래도 작가 맘대로 끝내게 해주는 듯
히로아카와 최애의 아이는 그래서...
귀칼작가 썰 보면 아직도 붙잡긴 하는 것 같음 예전처럼 니 엔딩내면 업계에서 다신 일 못하게한다? 는 아닌거같지만
최악의 상황으로 끝난...
아카사카 하는거 보니까 저놈 편집자가 작가 브레이크 거는 일을 제대로 못 하는건 잘 알겠음
야이씨 최애의 아이, 편집자 뭐했어
대박 쳐버린 작가는 못 막는다는게 정설
진짜 하기싫어하는데 억지로 붙잡는건 70년대나 했을까 지금같은 시대에 싫다는거 억지로 붙잡아봤자 제대로 된게 나올리도 없지. 협박비슷하게 잡았던건 거의 도시전설에 가까움. 굳이 말하자면 연재전까지는 그래도 편집자가 갑이었다면 장기연재 가면 만화가가 갑되고 편집자는 어떻게든 안끝내게 비위 열심히 맞춰주려는건 있음.
8090시절에도 했었슴. 21세기 들어서나 자제된거. 당장 헌X헌의 토가시만 해도 유유백서 시절에 하도 강제연장연재에 혹사당해 허리가 나가버렸는데. 그 시절 "인기만화 강제로 무한 연장 연재"의 대표적인 피해자들이 드래곤볼/가이버/바스타드/유유백서 등등... 그 중 작가가 건강도 적당히 지키면서 엔딩도 제대로 낸건 드래곤볼 하나뿐. 나머지는 건강이 나락가서 소드마스터야마토 엔딩이 되거나, 사실상 연중이거나, 아예 작가 때려치고 잠적하거나 등등...
"몸만 어른인 애색기를 얼르고 달래기" 어디서 세번째이자 앞 둘을 모두 통합하는 항목을 빼먹내 악한사카 놈아.
결국 여기도 최신만화에선 편집자는 아무것도 안하는 직업이 되어버린걸 설명해주네
대박 난 만화 안 끝나게 해서 화가난 작가가 편집자 엿맥이고 출판사에게 복수하는 방법
그래서 이런...
이런 촬영자/편집자의 무한 야근에 대한 발언이라든가... 한없이 단가가 후려쳐지는 비인기 아이돌이라든가... 이런식의 "뭣같은 업계 고발"성 발언이 작중 몇 번 나왔던거 같애. 작가의 평소 생각인건지...
반대 편. 켄이치. 잘팔리는 잡지 간판작을 없애는 무능한 상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