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징글 올 더 웨이 (솔드아웃)
아놀드가 아빠역으로 나와서
다스베이더(유년기) 아들에게 장난감을 사기 위해
고분분투 하는 내용임
모두다 알 듯이
파워레인저 장난감 품귀현상 이라고 함
방송전에 파워레인저 장난감
안팔릴거 같아서 적게 수입했는데
나중에 파워레인저가 인기가 생기니까
장난감이 없어서 못구하는 사태가 일어났다는 내용
아이들은 때 쓰고
부모들은 장난감을 못구해서
혈압이 올랐다고 함
PS. 그리고 그시절 때쓰던 꼬마가
자라서 된 것이 본인 임
그때 장난감 못 받아서
일해서 번 돈으로 로봇을 마구잡이로 사는 중임
아빠가 파워레인져?가 되서 아들 지목해서 주는거 였지 어릴적에 재미있게 봤음
메가조드 어떻게 참냐
아놀드 슈워제네거보다 집배원이 기억에 남음 최종보스로 나올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터보맨으로 더 익숙함
대수신 메가조드를 어렵게 선물 받았었지..
그러니까 터미네이터가 다스베이더에게 파워레인저 사주는 영화라는거지?
생각보다 재밌는 영화였음ㅋㅋ
아빠가 파워레인져?가 되서 아들 지목해서 주는거 였지 어릴적에 재미있게 봤음
터보맨이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보다 집배원이 기억에 남음 최종보스로 나올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마지막 장면이 가족영화 레전드
대수신 메가조드를 어렵게 선물 받았었지..
터보맨으로 더 익숙함
이게 나중에 장난감공장까지 가는 그 내용이던가
메가조드 어떻게 참냐
생각보다 재밌는 영화였음ㅋㅋ
주니어나 트루라이즈같이 주지사의 코미디연기를 볼수 있었고
마지막에 아빠가 슈트 입고 와서 장난감 건내주니 아들이 나는 진짜가 눈앞에 있으니 괜찮다고 장난감 친구 줬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영화 내내 아놀드와 싸우던 우체부 빌런(이 사람도 애에게 줄 선물을 못삼)이 마지막으로 아놀드 아들인 지미가 갖고 있는 장난감을 훔치기 위해 지미도 납치함. 그걸 아놀드가 위험한 상황 속에서 구출하고 우체부가 체포되어 가는데 아들이 이 우체부에게 자기가 받은 장난감을 줌.
그러니까 터미네이터가 다스베이더에게 파워레인저 사주는 영화라는거지?
저 이후 다스베이더 아역 배우가 은퇴함ㅠ
이거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애써 구한 장난감이 막 팔다리 분리 되는 불량품이었나? 그런장면 있었던걸로 기억해
아버지란 이름의 애환이 담긴 명작
이거 제목이 솔드아웃인거 처음알았네
저거덕분에 품절이 영어로 솔드아웃인거 알게되서 지금도 외국인손님오면 써먹고있음
더빙판도 찰지게 더빙되서 좋았음
뻔하다면 뻔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다
미국영화 원래 제목은 jingle all the way 아놀드의 구린 발음과 아놀드 영화라면 무작정 까고 보는 당시 상황 + 평이한 내용때문에 욕 꽤나 먹었는데 우리나라는 성우분(이정구)의 열연 + 제목을 조금 바꿔서 영화의 내용이 급박함을 보여줌 + 아놀드 영화라고 까던 시절이 아님 겹쳐져서 나름 좋은 평가 받음
잉 더빙판이 있었구나
오 찾아보니 디플에서 볼 수 있네 90년대 미국 영화 좋아하는데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