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떡꼬치 양념 더 발라달라고해도 거절한 아주머니를 이해하게된 어른
그럼 그냥 소스 한번 찍은거랑 다를게 없자너?
A : 에이 양념 푹푹 좀 담가 주세요. B : (이럼 너 짜서 죽어 임마....)
아냐 어릴땐 떡꼬치는 강철같아도 소화시킬수 있는 위장을 가지고 있어서 괜찮았을수도 있어
그래서 안 짠 소스를 직접 만들어서 3배로 발라먹지롱 ~
A : 에이 양념 푹푹 좀 담가 주세요. B : (이럼 너 짜서 죽어 임마....)
그래서 안 짠 소스를 직접 만들어서 3배로 발라먹지롱 ~
너 천재냐?
민달팽이
그럼 그냥 소스 한번 찍은거랑 다를게 없자너?
소스가 흥건하다고!
조리한사람을 믿으란거군
아냐 어릴땐 떡꼬치는 강철같아도 소화시킬수 있는 위장을 가지고 있어서 괜찮았을수도 있어
하지만 어렸을 땐 먹을 수 있지 않았을까? 라고 허망한 상상을 하면서 결국은 짜게 찍어먹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