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데 등장인물이 집안 사정으로 ㅇㅇ하는 설정
아니 어릴때는 이게 나한테도 먹혔던걸 보면 분명 매력있는 장르는 맞을거거든?
그냥 내가 나이먹고 이런데서 몰입이 안되게 바뀌었을뿐이지
이런것도 여자인데도 남자끼리의 거리감으로 다가온다는 매력은 분명히 있는데
요즘엔 왼손잡이를 매질해서라도 오른손잡이로 만드는 정서적 학대로 밖에 안보이거든
저렇게 남자로 학창시절을 보내고 사회에 내던져지면 제대로 여성으로서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계속 듬
현실에 쪄든건지 옛날보다는 좀더 입체적이게 생각할 수 있게 된건지
저게 수박 겉햝기로 끝나는게 아니라 진짜 학대가 맞고 정신병이 있고
그걸 치유하거나 아님 망가지거나 하는걸 묘사해주면 또 이야기가 다르지만
이거 바즈네! 현대인데 / 집안 사정 상 남자만 우두머리가 될 수 있는데 트렌스젠더로 여성이된 바즈... 콩코드 많관부
죽지않았어...?
픽션은 픽션이니 그럴수 있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