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가 하는 말은 그게 아니고
타워형 기준 케이스 하단 (즉, 그래픽 카드가 있는 쪽) 에서 상단 (케이스 위쪽 또는 상단 파워 쪽) 으로
설치하는 경우 이야기임.
지금처럼 케이스 전후면 쿨링팬이 사실상 기본이 아니던 시절에는
파워의 배기를 이용하기 위해 그렇게 설치할 수도 있는 쿨러들이 있었음.
쿨러의 작동원리가 CPU 상단 크기랑 똑같은 접합면을 가진 부분이 있고,
그 부분으로 열이 계속 전달되고 뒷부분에서 그 열을 식혀서 팬으로 다시 본체내외부로 퍼트리는 구조인데..
그 CPU와 쿨러의 접합부분이 서로 쇠라도 좀 더 열 전도율을 높혀줄수있게 바르는게 서멀임..
근데 쿨러의 그 부분에 먼지같은 이물질 묻지말라고 설치하기전에 뭐 붙여놓고 설치할 때 떼라고 써놨는데 그거 안떼고 설치함.
한마디로 열전도율 십창난 상태로 계속 쓴거..
저렇게 되면 CPU에 계속 과부하 걸렸을테고..
아무리 윈도우나 운영체제가 자체적으로 CPU가 너무 고열일 경우 셧다운 시켜주는 기능이 있다치더라도..
제품 수명 엄청 깍아먹고,
요즘은 CPU의 온도에 따라서 팬이 돌아가는 속도가 자동조절되는데..
이 케이스의 경우 몇년동안 팬이 풀로 돌아갔다는거고 결국 소음도 더 생기고..
팬이 아무리 쌔게 돌아도 열을 식히는데는 아무런 도움도안됐을꺼고..
개 노답
난 300만원 견적 맡겼는데 메인보드 후면 USB포트 1개가 불량으로 왔더라
조립 업체 측은 포트 불량 테스트 했고 배송 과정에서 망가진 거라고 하는데
ㅆㅂ 어케 포트 1개만 고장 나서 오냐고 그냥 포트 하나하나 불량 테스트 안 한 거 같은데
다른 부품이면 모르겠는데 메인보드가 불량이라 내가 전부 분해해서 메인보드만 제조사에 as 보냄
본인이 실수한것도 아니고 돈주고 조립을 맡겼는데 저렇게..???
저집 컴퓨터는 3년내내 이상기후 속에서 지냈겠구만...
나도 예전에 배그 온도 안잡혀서 보니까 ㅋㅋ 다나와 업체 프리미엄 조립으로 한거였음
컴알못을 위한 1타설명
광고처럼 CPU 위에 CPU 스티커 붙히는사람도 봤는데 머
컴본갤은 아닌데 내가 봤던 쿨러 레전드는 돈주고 맡겼는데 공랭 쿨러가 앞이 아니라 위를 보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90도까지 올라가면 팬속 장난없이 빨리돌아서 시끄러웠을텐데... 의심을 안했다고 ???..
광고처럼 CPU 위에 CPU 스티커 붙히는사람도 봤는데 머
저집 컴퓨터는 3년내내 이상기후 속에서 지냈겠구만...
강인한 CPU로 자랏겠군
화끈함!
본인이 실수한것도 아니고 돈주고 조립을 맡겼는데 저렇게..???
컴본갤은 아닌데 내가 봤던 쿨러 레전드는 돈주고 맡겼는데 공랭 쿨러가 앞이 아니라 위를 보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위는 괜찮을 수도 있음 열은 아래서 위로 가니까
앞ㅡ위 인거 보면 반대일지도..?
얼마전에 유튭에서 본거 같아
그거 쿨러에 따라서는 실제로 사용 가능한 설치방법이기는 함. 옛날에는 그렇게 하는 경우도 가끔이나마 있었고. 단지 요즘 쿨링 트렌드와 맞지 않아서 실제로 볼 일이 없을 뿐이지. 거의 10년~15년 전까지 올라가야 하니까 ...
열기를 글카상판에 쏴주고있는거같던데 괜찮은거 맞나 ㅋㅋㅋㅋㅋ
상단으로 배출하고 있었겠지 팬 방향이...
내가 기억하는게 맞으면 글카위에 cpu방열판위에 팬방향 아래였던 영상이였음ㅋㅋㅋㅋㅋㅋ
상단 배기팬, 흡기-베기 방향은 아래에서위로. 의외로 실존하는 빌드임. 더닝크루거 효과라고하지. 어중간하게 아는애들이 사실 개쪽팔릴발언을 의기양양하게 큰소리치는거. 마치 군사자료 앞에서 흔한 아는체하는 밀덕처럼.
기쿨이 위를 바라봄 레이스나 초코파이들이
플라워형은 위를 바라본다고 표현하긴 좀 그렇지
쟤가 하는 말은 그게 아니고 타워형 기준 케이스 하단 (즉, 그래픽 카드가 있는 쪽) 에서 상단 (케이스 위쪽 또는 상단 파워 쪽) 으로 설치하는 경우 이야기임. 지금처럼 케이스 전후면 쿨링팬이 사실상 기본이 아니던 시절에는 파워의 배기를 이용하기 위해 그렇게 설치할 수도 있는 쿨러들이 있었음.
90도까지 올라가면 팬속 장난없이 빨리돌아서 시끄러웠을텐데... 의심을 안했다고 ???..
??? : 역시 대장급 쿨러는 소음이 아무래도 좀 있네 쿨러 : 씨바 온도 왜 안 내려가지?
기쿨만 써본놈이면 원체 소음에 적응했을테니 모를수도 있겠지
의외로 흔히 있는 일인데스 ?? 루리웹에서도 여러번봤고...
원효서멀
돈을 줬는데도 저랬다고??
저게 왜 잘못된건지 설명해줄분?
서멀도포 하는 부분에 스티커 붙어 있는채로 도포함
헐
저기 적혀있는 말: 조립할땐 이 스티커를 떼어주세요 해야 할 것도 제대로 안해주고 돈만 처먹었다는 소리임
보호필름 안떼고 씀
써멀의 역할은 cpu에서 발생한 열을 방열판으로 옮기는 역할을 하는데 저렇게 비닐을 붙여놓으면 써멀이 제역할을 못함. 그래서 방열판으로 열이 못감 -> cpu 과열로 이어지는거임. 참고로 cpu의 적정온도는 30~40
쿨러랑 시퓨랑 맞닿는 부분이 더 평평하라고 래핑을 해두는데 그거 보호하는 용도로 비닐 필름을 붙여둠 근데 그걸 붙인채로 조립함
쿨러의 작동원리가 CPU 상단 크기랑 똑같은 접합면을 가진 부분이 있고, 그 부분으로 열이 계속 전달되고 뒷부분에서 그 열을 식혀서 팬으로 다시 본체내외부로 퍼트리는 구조인데.. 그 CPU와 쿨러의 접합부분이 서로 쇠라도 좀 더 열 전도율을 높혀줄수있게 바르는게 서멀임.. 근데 쿨러의 그 부분에 먼지같은 이물질 묻지말라고 설치하기전에 뭐 붙여놓고 설치할 때 떼라고 써놨는데 그거 안떼고 설치함. 한마디로 열전도율 십창난 상태로 계속 쓴거.. 저렇게 되면 CPU에 계속 과부하 걸렸을테고.. 아무리 윈도우나 운영체제가 자체적으로 CPU가 너무 고열일 경우 셧다운 시켜주는 기능이 있다치더라도.. 제품 수명 엄청 깍아먹고, 요즘은 CPU의 온도에 따라서 팬이 돌아가는 속도가 자동조절되는데.. 이 케이스의 경우 몇년동안 팬이 풀로 돌아갔다는거고 결국 소음도 더 생기고.. 팬이 아무리 쌔게 돌아도 열을 식히는데는 아무런 도움도안됐을꺼고.. 개 노답
이래서 내가 드래곤볼 하는데 돈받고 조립하는 놈들이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몇달전에 쓴글이랑 같네 내가 삿던 곳에서 삿나?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8319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딘가 했더니 ㅍㄹ플로우네? 지금 컴퓨리망하고 완본체 업체중엔 상당히 많이 사는곳일텐데 이지랄한다고?
궁금해서 찾아보고 왔는데 악명이 자자하네ㅋㅋㅋ
cpu가 용케도 버텼네..
나도 예전에 배그 온도 안잡혀서 보니까 ㅋㅋ 다나와 업체 프리미엄 조립으로 한거였음
와 대단하다
스티커: 날 뗴고 붙여라 휴먼! 휴머어어언!!!!
컴갤 빌런들 보면 진짜 으마으마함 ㅋㅋ
난 300만원 견적 맡겼는데 메인보드 후면 USB포트 1개가 불량으로 왔더라 조립 업체 측은 포트 불량 테스트 했고 배송 과정에서 망가진 거라고 하는데 ㅆㅂ 어케 포트 1개만 고장 나서 오냐고 그냥 포트 하나하나 불량 테스트 안 한 거 같은데 다른 부품이면 모르겠는데 메인보드가 불량이라 내가 전부 분해해서 메인보드만 제조사에 as 보냄
컴알못을 위한 1타설명
뭐 4~50도면 높은온도는 아니고.. 요새 전기차력쇼하면서 온도들이 영 높아져서
물량에 치여 정신없이 조립하다보면 종종 나오는 찐빠임 조립댓수 업무량 압박에 쏟아지는 주문건 따흐흑 혹시 비수기에 시킨거면 그냥 조립자 잘못 걸린거 아무튼 성수기든 비수기든 조립자는 혼나겠지
심심하면 종종나오는 찐빠임 ㅋㅋ 유명한곳에 맡겨도 가아~~~~~~끔 있음
돈 주고 조립맡긴 결과물이 저 꼬라지나면 환장하지 ㅋㅋㅋㅋㅋ
직원이 영어를 모르는 듯
저렇게 조립하고 4만원 돈벌기 참 쉽네
조립업체가 저걸 메인보드 박스에 붙여서 보내도록 국룰을 만들어야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