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차타고 가다가 직장 있던 건물 봐보니까 간판은 고사하고 직장 있던 흔적이 싹 사라졌네. 피라미드식 채용구조에 계약 못따면 사실상 무급인 아침마다 모여 성공하는자 법칙같은거 했었는데. 어영부영 1년간 다니다 계약 한건도 못따서 결국 도망치듯 그만뒀는데. 4년인가 5년인가 지나서 봐보니 이리 되었구나. 그만두고 얼마지나지 않아 코로나 터져설랑 오래 못갈법하긴 했었다만
한번씩 인스타에 나오는 그런데였군
그거 걍 다단계 아님?
거이뭐 글지? 나더러 사라고 하는건 뭐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