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이랑 단둘이서 차디찬 옐로우존에서 10년을 쏘다녔는데 그냥 일만 했을 리 없잖아 동료가 생겨도 떠나가고 결국 마지막에 남는건 둘뿐이니 분명 서로 많이 기대고 의지했겠지 근데 이래도 아무 일 없었으면 지휘관은 이미 피폭돼서 맛이 갔거나 고자거나 둘중 하나일듯
붕괴액 피폭때 붕괴양자입자가 영좋지못한곳을 스쳐지나가서..
그로지말자 짤
쌀숭이가 있으니 해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