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지속여부로 이견이 갈려서 싸움이 나는 것도 ㅇㅋ 이해함
거기서 성기훈이 싸움을 예측하고 그 시점에 반란모의해서 게임 판을 뒤엎기를 욕심내는 것도 ㅇㅇ 이해함
근데 돈이 필요해서 데스게임을 지속하고 있던 인물들이
성기훈이 판 뒤집고 이 게임 주최하는 새끼들한테 거하게 엿이나 한번 먹이죠? 하는데 동의해서
다같이 반란을 모의한다고?
지원자 모집하니까 동의하고 나서는 사람이 있다고?
게임 다 뒤집어엎히면 돈 못받는데?
누구보다 돈이 필요해서 저기서 목숨걸고 게임하던 사람들이?
그 게임 지속여부로 목숨걸고 싸움도 하던 인간들이?
너무 '시즌3 기다려ㅎㅎ' 함... 성기훈 말 안듣고 찬성팀 죽이고 게임 끝 투표해서 돈갖고 집가는게 반대팀한테 더 이득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