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속도를 줄이고 아예 거리를 벌리던가 하면 되는데 골목길이나
아파트 주차장에서 생김..
분명이 내가 분명 먼저 가는데 겨 나옴...빗겨 나갈 여분도 없는데 꾸역꾸역 옴
장판파 처럼 알아서 빠져나가라고 서서 가만히 있음..
내가 내려서 뒤로 좀 빼세요.. 뒤로 좀만 가면 공간 생겨서 내가 빠지면 되는데 그런 말 하면 이거 못 지나가요?? 하길래 못 지나가요..
할수 있으면 여사님이 지나가세요 하면 나는 못 해요.. 라고 하면 나도 못해요..라고 하면서 긁으면 내 책임 이잖아요? 라고 이야기
하면 표정 찢어짐..
그리고 일방인데 겨 들어와서 내가 더 많이 들어왔다고 나 보고 차 빼라는거
그래서 내가 네?? 이러면 내가 더 들어왔잖아요.. 아저씨 그러니까 아저씨가 빼야죠.. 라는거 들으면 피가 부글 부글
어익후 행님 오셨습니까. 오랜만에 보는것 갔아요.
뉘신지요..
그럴땐 존나 빠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앙 하고 누르고 뒤로 빼라고 좀! 하고 소리 지름
단지 주차 들어가면 민폐여 그건..
아파트 주민들도 WWE 하나 싶겠지ㄷㄷ
글쎄 나도 크락션 소리 싫고 해서 뒤질꺼 같은거 아니면 안 눌러서..
저 상황하고 별개로 아파트 주차장이든 골목길이든 대가리 들이밀었을때 내가 밀어붙이는거랑 내가 양보하는거랑 어떤게 서로 더 빠르고 안전하게 빠질 수 있는지 판단못하는 아니면 양보하기 싫어서 그냥 개기는 사람 보면 좀 속터지긴 함.
아파트 기준 내가 직진함.. 다른 동에서 좌우회전으로 나옴.. 그러다 내 차를 보면 기다리면 되잖아.. . 그리고 한차 지나가기도 빠듯함.. 그런데 그 자리에서 니가 지나가..!!! 라고 서 있으면 미침... 그리고 내가 뭐지?? 하면 비상깜빡이 키고 아저씨 차 지나가세요 하면 더 개 빡침.. 그래서 내가 차 뒤로 좀 빼면 제가 갈께요 하면 아저씨 여기 못 지나가요? 라고 이야기 함.. 네 저도 못 지나가요..하면 표정 확 바뀜.. 지도 못 지나가면서 왜 남한테는 강요함? 지 범퍼 하나 20만원 하는거 내껀 차종 2개가 70~ 120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