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정 이입될까봐 중간에 좀 생략해서 읽긴했는데
저렇게 미혼모 사례처럼 일찍 홀로된 애 엄마의 경우
자녀를 친정엄마 밑으로 호적을 옮기고 새신분으로 혼인을 하는 경우가 그동안 흔히 있는 수단임.
저기 할머니는 손녀를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할머니-손녀 관계는 좋은편이고..
근데 저런거 보면 어렸을 자립능력 없는 미성년의 혼전 성관계는 좀 말려야 하는게 맞는 것 같음.
피임한다고 해도 완벽한것도 아니고 ㅅㅅ=출산 이런 생각은 하고 책임감있게 해야할건데 저런 경우보면 여럿 가슴 아픈 일이 생겨서 해결도 안되니..
저 나이에 존재 자체가 부정당하면 얼마나 힘들지 그것도 감당 안되고..
엄마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없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되면 충격 많이 받을텐데...
쓰니 살아는 있나 어디서 무얼하고 있나 가슴속에 상처는 나아지고 있나
뭐라 해야 할까..
할망구가 미쳤나 지딸 간수도 못한 책임은 어디다 두고 애한테 책임을 씌우냐
별게 비극이냐 사람이 사람같은 취급을 못받는게 비극이지
너무 감정 이입될까봐 중간에 좀 생략해서 읽긴했는데 저렇게 미혼모 사례처럼 일찍 홀로된 애 엄마의 경우 자녀를 친정엄마 밑으로 호적을 옮기고 새신분으로 혼인을 하는 경우가 그동안 흔히 있는 수단임. 저기 할머니는 손녀를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할머니-손녀 관계는 좋은편이고.. 근데 저런거 보면 어렸을 자립능력 없는 미성년의 혼전 성관계는 좀 말려야 하는게 맞는 것 같음. 피임한다고 해도 완벽한것도 아니고 ㅅㅅ=출산 이런 생각은 하고 책임감있게 해야할건데 저런 경우보면 여럿 가슴 아픈 일이 생겨서 해결도 안되니.. 저 나이에 존재 자체가 부정당하면 얼마나 힘들지 그것도 감당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