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별로 보고싶은건 아니었는데
재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여친과 영화관에 볼 영화가 이거밖에 없어서
(서울의 봄이 전좌석 매진 때려서)
이거 봄
참고로 코엑스 메가박스 였는데 상영관 안에 나,여친 포함 10명도 없었던걸로 기억함
대충 토르2같은 스토리에 재미도 비슷해서 좋았어
스토리는 대충 아쿠아맨(토르)가 전작의 악당(동생)과 함께 왕국 박살내려는 나쁜놈 막으러 가는 스토리.
로키같은 동생놈이랑 티격태격 로드무비 찍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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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로 보고싶은건 아니었는데
재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여친과 영화관에 볼 영화가 이거밖에 없어서
(서울의 봄이 전좌석 매진 때려서)
이거 봄
참고로 코엑스 메가박스 였는데 상영관 안에 나,여친 포함 10명도 없었던걸로 기억함
대충 토르2같은 스토리에 재미도 비슷해서 좋았어
스토리는 대충 아쿠아맨(토르)가 전작의 악당(동생)과 함께 왕국 박살내려는 나쁜놈 막으러 가는 스토리.
로키같은 동생놈이랑 티격태격 로드무비 찍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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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여친이 있으셨겠다?
걍 여친이랑 보낸게 좋았던건데 착각하는거아님?
마지막 액션씬이 좋았음
그럭저럭볼만했는데 욕뒤지게 먹긴함
아. 그래서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알콩달콩 잘 살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