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엄빠 맞벌이 해서 같이 5년정도 지내고
그후론 명절날마다 뵈거나 같이 낚시도 같이 다니고 엄하셨지만
나중에 점점 부드러워지셨던 분
외할아버지는 엄마가 18살 때 돌아가시고 친할아버지는 결혼하고 30년이상을 같이 보내서
엄마는 더 아버지 같았다고 좋아하셨던 분
가끔 뵙고 싶을 것 같다
어릴 때부터 엄빠 맞벌이 해서 같이 5년정도 지내고
그후론 명절날마다 뵈거나 같이 낚시도 같이 다니고 엄하셨지만
나중에 점점 부드러워지셨던 분
외할아버지는 엄마가 18살 때 돌아가시고 친할아버지는 결혼하고 30년이상을 같이 보내서
엄마는 더 아버지 같았다고 좋아하셨던 분
가끔 뵙고 싶을 것 같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도 우리 외할아버지 돌아가신지 벌써 6년째지만 자주 생각남. 말로는 좋아한다 사랑한다고 잘 안하셨지만 우릴 위해 낚시대 만들어주시고 가장 물고기가 잘 낚이는 포인트로 데리고 가주시고 유자나무를 키우시고 도라지 좋아한다고 도라지 키우시고.... 후... 너무 갑자기 돌아가셨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