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캐릭터같은데. 캡아도 다른 영웅들에 비해서 초능력은 떨어지는 측면이 있지만 그걸 정신력과 전투센스로 극복해서 호평이 많음. 근데 슈퍼맨은 컨셉부터가 '인간 세상에 강림한 무결점의 구세주'인데 능력이 강하면 다른 면에서 너프를 먹어야함. 근데 그럼 슈퍼맨이 불안정하다거나 빌런스럽다며 까임.
정신적으로 불안하기라도 하던가 정신적으로도 완벽하고 약하기라도 하던가 걍 ↗사기먼치킨이고
???:히히히 세뇌 빔-!
그리고 타락.
너무 완벽해서 아에 노선을 바꿔다 어른들을 위한 영화보다 그냥 어린이를 타겟으로 잡는게 더 나을거 같음;
2시간짜리 영화라서 힘들듯 30분짜리면 도덕적으로 힘든 상황 (복잡한 인질극) 같은거 던져주고 그것때문에 발이 묶여서 어려운 상황 보여주다가 해결되고 나서 시원하게 빌런 떡으로 만들어주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