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베트남 가서 꽃피우는듯 전북 놈들도 슬슬 맨유처럼 대가리만 커져서 감독 누가 와도 노답 되는거 아닌가 싶긴 하더라
대회 대충 보니까 수비는 최원권이 짜는 것 같음. 대구 시절의 그 약팀스럽게 상대 공격 끌어들이는 과정이 그대로 나왔는데, 갠적으로 이런 방식으로는 뭔가 고추가루는 뿌려도 일정 이상 발전은 힘들지 않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