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취업만 성공하면 실제 역량은 안 중요해지는 한국
막상 개빡세게 준비해서 취업하면 그간 노력한 거 만큼의 보람이 없음
친구가 용접쪽 대기업 다니는데 생산직 오는 신입들 보면 속이 터진대 진짜 용접을 너무 못해서 그친구는 회사 기술경진대회 우승도 할정도로 고기량자인데 후임들은 스팩만 번지르르..
막상 개빡세게 준비해서 취업하면 그간 노력한 거 만큼의 보람이 없음
친구가 용접쪽 대기업 다니는데 생산직 오는 신입들 보면 속이 터진대 진짜 용접을 너무 못해서 그친구는 회사 기술경진대회 우승도 할정도로 고기량자인데 후임들은 스팩만 번지르르..
결국 대기업이나 중소나 차이는 연봉 뿐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업하고나면 20~30년간 쌓아온 지식이 필요없어지는것도 이거에 한몫함ㅋㅋ
결국 사람 뽑고 쓰는 사람들이 개개인 능력평가 할줄도 할생각도 없는 사람들이라 그런거 같음.
그냥 고학력자가 너무 많아서 줄세워서 불합격자들에게 승복시키려는 구조지
그냥 대기업에 구겨들어갈 생각만 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