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마이웨이 글을 보고 생각났는데,
국내에서도 전쟁관련된 영화나 드라마가 꽤 되는 편이죠
대부분 6.25를 배경으로 하는거지만...
각설하구 한국 전쟁영화하면 가장먼저 떠올리는게 먼가여?
전 두말없이 태극기 휘날리며라고 봅니다ㅋ
이건 진짜 나온지 10년된 영화인데 지금봐도 잘만든거 같네요.
라이언일병구하기와 비견되는 국내 유일한 영화라고 자부합니다.
적어도 진주만, 퍼시픽 이런거보단 훨 잘만들었다고 보네요.
그 담으로 괜찮게 보는건 실미도? 이건 전쟁영화로 치긴 좀 그런가?
암튼 그외에 마이웨이나 님은먼곳에, 화려한휴가, 고지전, 포화속으로 이런건
블랙호크다운이나 밴드오브브라더스 이런거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는 느끼네여
님들은 한국전쟁영화 최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여?
마지막 용병인가....ㅋㅋ
저도 솔직히 잘만든 한국영화하면 태극기 휘날리며말곤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요.
정말 태극기가 최고란 말임?
하얀전쟁?
근데.. 한국 영화 중에... 2000년 이후로는... 전쟁영화가 몇 편 없어요. 태극기 휘날리며, 고지전, 포화속으로 .. 이 정도.....
저는 고지전
저도 고지전이 갑이라고 생각 전투신 퀄도 훌륭했고 드라마하고 캐릭터 뭐 하나 흠 잡을게 없었음
마지막 방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방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마지막방위 꿀잼이었는데
고지전이 전 제일 기억에 남음.. 모두가 이제 영화 다 끝났구나라고 생각되는 시점에서 갑자기 똵! 되도않는 헛소리를 시전하시더니.. 마지막 전투에서 막 시작했을때의 그 슬로우 롱테이크씬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태극기 휘날리며~ 마지막 장동권이 죽는장면은 잊지를 못함~~ 감동적이었음~
범죄와의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