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왠 일본 컨텐츠냐 하실수도 있겠지만
불과 4년전까지만 해도
고바야시 사토미가 출연하는
카모메 식당류의 슬로우 라이프 좋아했는데
일본에서도 인기가 적어져서 인지
새 시리즈가 나오는 텀이 길어지며,
고독한 미식가나 와카코와 술 같은
먹방 드라마에 빠지기 시작했습죠.
한국 먹방드라마의 경우는
잠깐 한정적으로 반짝이다.
소멸했고,
유튜브의 경우엔 제가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놓고 먹는 것보다
먹을만큼만, 그때 그때 먹는걸 좋아하며
소리내서 먹는걸 싫어하진 않지만
현재 먹방 유튜브 처럼 마이크로 과장해서
들려 주는 건 싫어 해서 패스
이렇다 보니
일본 먹방드라마 예능이 대안이
될수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일본 먹방외에도
술 먹방이더라도
안주와 술의 비율이
6:4로 안주 보는 재미가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