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오픈샷] 타이타닉 4K-UHD 도착.
타이타닉(1997)으로 말할꺼 같으면
타이타닉 개봉 1년전쯤 국내 신문사에서
연예면 한장에 타이타닉의 간략한 사건요약과
어머어마한 자본이 들어가며, 실제배를 복각해서
찍는다며 기사나온 이후
어린나이에 기대치는 올라갔고,
1998년 한국개봉이후
2023년 현재까지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아직까지 타이타닉을 넘어서는 재난영화는
못봤습죠.
원래는 12월달이 제 생일이 있는 달이라
제가 저한테 주는 생일선물로
타이타닉 4K-UHD
기예르모 델 토로의 넷플릭스 피노키오 4K-UHD
곡성 4K-UHD
이렇게 주문하려 했는데
블랙프라이데이 이슈로
동서양 할꺼없이 파손 이야기 많아
우선 급한(?)
기예르모 델 토로의 넷플릭스 피노키오 4K-UHD 만
선구입 후
타이타닉 4K-UHD 도착 게시글들에
안전포장이란 말에 혹해서
미국 명절기긴에 주문,
곡성 4K-UHD도 주문 했다가
배송준비중일 때
AI 업스케일링 이슈로 주문 급 취소,
이렇게 우여곡절을 겪으며 주문 했는데
다른사람들은 다 안전배송되었는데
저는 국내 도서몰 비닐포장으로
영화 내용같이 아웃박스가
우그러져서 왔네요.
P. S
로보캅(1987) 4K-UHD 무자막으로
우선 감상 성공 했는데
타이타닉(1997) 4K-UHD 무자막으로
195분동안 영어듣기평가 시험보게 생겼네요.
26년동안 반복학습이 얼마나 잘되었나를
확인하는 날이 오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