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새로나온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N60NC를 구입했습니다
하만카돈에서 오프라인 연말세일을 했는데 신제품도 적용이 된다고 해서
부랴부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있는 하만카돈 매장에 갔더니
대전에 재고가 5개 있을뿐 서울에선 구하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전지점에 연락부탁드려서 배송으로 받았습니다
10만원 아래 인이어 이어폰만 쓰다가 큰맘 먹고 산지라
신세계네요
특히 노이즈 캔슬링이라는걸 처음 접했는데
리뷰 사이트 평만 보고 이게 소음차단이 잘 될까 긴가민가 했는데
여행용으로 만들어진 만큼 잘 되더군요
지하철에서 켜고 사용하는데 주변소리가 작아지더니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게 참 편리해요
그러면서 큰 소리는 어느정도 들려서 안전하고요
충전은 귀찮지만 한번 하면 30시간은 가니 큰 불편없이 사용중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구입 축하 드립니다~~
블루투스인가 하고 찾아보니 블루투스 헤드폰은 아닌 모양이군요. 30시간에 150그램의 가벼운 무게라서 오~ 하고 봤더니... 그래도 관심이 가기는 하네요.
전 이거 말고 전작(?) NC495쓰는데 너무 귓쫏을 꽉 조이는거 같아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노켄 키고 음악 들으면 조용하고 넘 좋아요. 근데 케이블에 걸려 넘어진 적이 있어서 걍 집안에서 누워 듣는 용으로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