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상 18 분과 뷴
각본 : 토미오카 아츠히로
감독 : 카토 히로유키
"이런 별은 그냥 하시리얀한테 줘 버려"
혜성처럼 나타난 호무라 사키토와 뷴 디젤은
분도리오를 만나고 싶다며 분붐저에게 접촉을 시도한다.
그러나 분도리오는 그걸 거부한다.
분도리오와 뷴디(뷴 디젤)는
예전에 BBG(빅뱅 그랑프리)에서 함께 겨루던 라이벌 사이였으나
항상 패배하던 분도리오게 있어선 괴로운 추억이었다.
한편, 지구를 버리라고 말하는 사키토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타이야의 대화도 평행선을 나아간다.
시원시원한 얼굴의 뒷면에 불꽃을 숨긴 남자와
과격한 말의 됫면에 그림자가 짙은 남자.
둘이 서로 이해하는 미래는 과연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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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도 나왔으니 이제 LPG도 나올려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