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피프티 피프티 사태’와 닮아가는 ‘뉴진스 사태’… 전망은

[박주영]

출처 : https://v.daum.net/v/20240518221215293

[붉은거북포획단]

진짜 뉴진스 너무 아깝다.
방짜장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컨셉이 아닌데, 방짜장 손에 넘어 간 이상 뉴진스는 이름만 뉴진스고 그냥 일관된 컨셉도 없는 그저 그런 그룹으로 전락할 듯.
방짜장은 보이 그룹은 몰라도 걸그룹은 뉴진스 같은 임팩트를 만들 능력이 없음.
사실상 BTS도 초기 몇년 활동을 보면 개망한 그룹인데 어쩌다 유튜브 알고리즘 운 좋게 타서 해외에서 먼저 뜬 케이스.

방짜장은 진즉에 업계에서 퇴출 되었어야 맞음.

[평화가뭔가요]

그 팬덤 극혐

[쥬리thelove]

그 뉴진스가 당신이 방짜장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대표로 있는 레이블에서 지원해준 돈으로 큰건 알고는 있지? 엔터계는 자본빨이 8할이상인것도 알고? ^^

[붉은거북포획단]

뭔 팬덤 말하는 건진 몰겠는데, 난 그냥 뉴진스라는 캐릭터를 사랑하는 아재임.
여전히 진실은 아직 저 너머에 있다 생각하고, 단지 방짜장은 뉴진스의 캐릭터성을 유지할 능력은 없다는 생각임.

[붉은거북포획단]

돈 대준 걸 부정하는 건 아니고.
그 자본 빨 받아서 똥 싸는 년놈들도 많은데, 최소한 민희진은 해냈다는 게 팩트고.

[쥬리thelove]

그 자본빨 없으면 애초에 시도조차도 하기 힘든것도 팩트라는것도 알고?

[붉은거북포획단]

그 자본빨 받아도 애초에 감각 없으면 시도해도 좃망하는 것고 팩트라는 것도 알지?

[쥬리thelove]

시도는 해볼 수 있는 것과 시도조차도 못하는 것이 매우 큰 차이라는건 당연히 알고하는 소리지?
마치 재벌3세가 3루에서 시작하는걸 자기가 3루타 쳐서 왔다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한격인데?

[말랑박시은]

BTS 인기없다 확 뜬것처럼 알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국내서 충분히 인기 있엇고 화양연화 시리즈 기준으로 해외에서도 인지도 얻으면서 파이가 커진거임

[붉은거북포획단]

자꾸 돈빨 운운하는데,
난 방짜장이 메이크 능력은 없어도 능력을 가진 사람을 보는 눈은 있다 생각하거든.
능력 있으니 그놈의 자본빨도 땡기는거지. 능력 없는 평민들에게 수백을 쓰겠냐?
마치 능력도 없이 자본 땡긴 걸로 포장하고 싶은 모양이네.

[광야를폴더블]

팬들이 이지랄 할 수록 대중은 그냥 다 꼴보기 싫음

[썹다신]

엔터 쪽은 돈바른다고 무조건 성공하는게 아니긴함

[쥬리thelove]

민희진의 능력을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정말 1도 없는데, 감정적이고 논리적이지 못한 근거로 어느 한쪽을 조롱하는게 타당한가?

민희진이 그렇게 대단하다면, 본인이 스스로 엔터사 차려서 당당하게 맨주먹에서 뉴진스급 키워내면 됨. 당신이 방짜장이라고 조롱하는 그 사람은 그걸 해냈잖음? 그것도 대기업으로 키워서? 민희진이 그보다 더 대단하다면, 증명하면 됨. 당당하게.

[붉은거북포획단]

BTS가 버프 받기 시작한 건 유튜브 조회수 터져서 해외서 알려지면서 시작된 거 맞음.
그건 방짜장 스스로가 인터뷰에서 말했었음.

[쥬리thelove]

돈바른다고 무조건 성공하는게 아니지만, 돈 없으면 시도 조차도 못함. 빚을내건 뭔짓을내건 일단 자본을 다 땡겨와서 한탕 터져야 그 다음이 있는거.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상황과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는 어마어마한 마케팅과 음반 제작비용, 유지비용 등 다 감당못함. 중소 엔터사가 왜 기적을 바라면서도 남돌 그렇게 찍어내려고 하는이유? 간단함. 여돌보단 남돌이돈 빨아낼 수 있는 난이도가 그나마 쉬우니까.

어느 분야건 돈바른다고 성공못함. 문제는, 엔터계는 그 차이가 절대적으로 극명하게 나니까.

[붉은거북포획단]

방짜장이 히트 시킨 걸그룹이 있으면 내가 말을 안하고 뉴진스랑 결이 맞으면 말을 안함.
하다 못해 방짜장 밑에 뉴진스를 지속 가능케 할 능력 있는 메이커가 있나?
아일릿인지 뭔지 하루가 멀다 하고 뉴진스 광고 안무까지 베끼는 마당에 가당키나 하겄다.

[붉은거북포획단]

돈 바른다고 무조건 성공하는게 아니라고 말하면서 결론은 돈 바르면 성공한다는 식으로 말을 하네.
뇌 구조가 기승전기로 이루어졌나?

[쥬리thelove]

애초부터 폄하적 단어쓰는 사람이 무슨 객관적이고 논리적 반박을 할 수 있다고.
왜 걸그룹으로만 한정할 필요가 있나? 하나의 그룹이라도 제대로 키워서 지금 대기업만들었으면 된거 아닌가? 설마 그걸 bts멤버가 순전히 다 해줬다는 소린 하지말길. 유튜브 조회수건 뭐건 회사와 서로 컨텐츠 분석하고 지원받아서 만드는거니까.

기자회견이랍시고 밝혀진건 "아 뒷말로 우리가 회사 관련 공작언급 한건 맞는데, 그건 걍 농담이야 농담 ㅋ 맞다이로 들어오라고!"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 말곤 없는데, 정작 법정에서는 또 다른 증거들이 나오고 있네? 이거 해명하려면 꽤 많은 반박들을 준비해야할 거임. 어도어는.

[말랑박시은]

국내서도 앨범 충분히 잘팔렷고 해외 인지도 얻기전에 멜론서 신인상도 받았엇음 국내서 죽쓰다가 해외서 터진줄 아는데 헛소리임

[쥬리thelove]

내 댓글 제대로 읽고는 있냐? 남 뇌구조 따졌으니 너한테도 물어보자.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 없으면 시작도 못한다 -> 이게 도대체 어딜봐야 돈 바르면 성공한다는 논리냐? 니 뇌는 뭘보고 있는데? 남한테 뇌구조 따질 수준정도 될테니 나도 너한테 물어나보자.

[계삭했다가 다시옴]

자본이 성공 확률이 크죠
뉴진스 연습생도 하이브 이름값에 모여든거지 민희진 이름값도 아님

[그만좀싸워라]

지속능력없다면 돈들여서 운영할이유가없지요 그냥 계약기간동안 수납시켜버리고 계약기간 끝나면 해체
방시혁이 주주들 눈치때문에 못할뿐이지 한다면 충분히 할사람임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재고 자산?ㅋㅋㅋ 능력 이전에 저 빵빵한 자금 지원은 누가 해주나? 참 능력 좋아서 막 찍어냈나바요~
뉴진스는 사인회 열심히 해야겟어요~ㅋㅋㅋ

[루리웹-0789329760]

‘방탄 여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이 없었으면 사람들이 데뷔부터 그정도의 관심을 줬었을까?

[붉은거북포획단]

그럼 내 댓글은 제대로 읽고 있음?
능력 인정 못 받으면 돈을 못 끌어온다 -> 방짜장이 민희진의 능력을 인정하고 데려와서 돈 대줬음
이게 맞지, 니 논리는 서두는 빼먹고 돈을 왜 어떻게 대주게 되는 과정 없이 돈 타령이나 하니까 설득력이 없는 거야.
알겄냐?

민희진 어도어 사태는 뉴진스를 메이킹하는 능력에 대한 걱정과는 별개 문제라고.

[쥬리thelove]

니가 말했듯이 애초에 방의장이 능력보고 메이킹 능력 인정해서 적임자로 민희진을 데려온 것도 맞는데, 그게 무슨 민희진이 하느님같은 전지전능 능력자라서가 아니라, 자본력이라는 막대한 총알을 바탕으로 키운거라고. 누가보면 무슨 민희진이 맨발로 뛰어다니면서 컨셉잡고 메이킹잡고 투자자 끌어당겨다가 뉴진스 만든줄 알겠어~

그리고 뉴진스 컨셉 메이킹한건 민희진이라도, 어차피 곡 프로듀싱 작업은 바나에서 진행하는데. 바나가 민희진하고 협업한건 이전부터이긴 했으나, 무슨 민희진하고 혈연관계 맺은 것도 아니고. 어도어 나가게되면 하이브와 정식계약 하면 그만이지. 알것냐?

[붉은거북포획단]

오키오키.
일단 니 말에 인정할 부분부터 먼저 인정해줄게.
엔터 시장에 자본 지원이 클수록 성장과 성공 가능성은 무궁무진하게 올라간다는 걸 부정하는 거 아니고, 니 말이 맞음.

단지 뭘 우선에 두고 어디에 더 가치를 두느냐의 차이인 거 같은데.
수백억, 심지어 수천억 때려 박고 망하는 영화들 많지?

내 말은 성공 가능성은 돈이 끌어올려주는 것도 맞지만 그 자본력을 받아서 제대로 만드는 능력이 나는 더 중요하다고 본다는 거야.
니 말대로 민희진 나가면 하이브에서 뉴진스 계속 계약 하겠지.

내가 걱정하는 건 민희진이 아니고 지금껏 뉴진스에게서 느낀 캐릭터성을 유지시켜줄 능력이 방짜장과 하이브에 있느냐에 대한 뉴진스 팬 삼촌의 걱정인 거야.
오케?

[俠者barbarian]

여흥 민씨가 뉴진스 멤버들을 챙겨서 하이브와 어찌어찌 헤어지고 어느 제 3자가 그 비용까지 대어주었다고 칩시다.
그러면 '뉴진스'라는 상품명은 일단 사용할 수 가 없지요.
뉴진스라는 상품은 하이브의 소유물이고 그 처분권한도 하이브에 귀속되어 있으니까요.
일단 멤버는 그대로 가져가더라도 이름부터 다시 지어야 할 일이 됩니다.

[반품당할-초동 장난질-하지말자]

ㅇㅇ 일단 멤버도 계약기간 끝나야 데려갈수 있고.

[반품당할-초동 장난질-하지말자]

진짜 보고 싶은 것만 보나ㅋ 방탄이 해외에서 운좋게 뜬줄 아나ㅋ 우리나라에서 먼저 인기 얻고 이제 한번 도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도전 한건데 진짜 방탄 폄하 끝내주네ㅋ

[붉은거북포획단]

니 말대로면 폄하는 내가 한게 아니고 방짜장이 한거네.
방짜장이 스스로 밝힌 내용이니까 짜장한테 가서 따져. 여기서 염병하지 말고.

[반품당할-초동 장난질-하지말자]

햇소리 하고 있네 방시혁이 이미 국내에서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고 해외진출 했다고 했단다^^

[6ix✰s6]

무일푼에서 세계 원탑 방탄 키워낸 방씨가 민씨에 꿀릴게 하나 없고 더구나 방탄만 성공시킨게 아니라 자사 레이블 거의 모든 아이돌팀이 대박터졌는데 이런 능력자를 졸라 무시하네 풉ㅋㅋㅋㅋㅋ

[만두공장장]

아일릿 표절그룹이라고 욕하지 맙시다.
그 정도로 엄한 잣대 들이대면 뉴진스는 오리지널리티가 하나도 없는 그룹 되니까.
당장 이번 곡만 해도 업계에서 걍 넘어가는 수준인데 민희진 잣대대로면 표절곡임

[Ai model]

다른 사건인데

[니가가라 와이하]

민희진이 안성일만큼 악질인건 확실 해 보임. 뉴진스가 먼저 선빵 날리지 않은 게 다른 점이고.

[쥬리thelove]

뉴진스 멤버가 부모랑 손잡고 민대표 따라나가는거 아니면 핖티사태 날 일 조차도 없음.

탄원서 낸거야 뭐 자기 대표에 대한 것은 써줄 수도 있는 부분이고, 그걸로 벌써부터 그렇게 치부할 순 없음.

그리고, 자꾸 뉴진스 팬덤인지, 기자회견 이후로 유입된 민대표 지지자들인진 모르겠는데, 민희진 나가면 뉴진스 수납될거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 좀 합시다. 어차피 기업은 이윤 쫓아가고, 심지어 투자자들 조차도 뉴진스가 활동하는걸 원하지 수납행 원하지 않을텐데 왜 자꾸 이상한 소리 해가면서 여론 분열 조장하는건지? 하이브건 민희진이건 뉴진스라는 ip 수납행 하기도 쉽지 않음. 그런 그룹 하나 키우는데 돈이 얼마가 들어가는데 자본주의 논리로만 따져도 말도안될 개소리를 왜 자꾸 당당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지?

방시혁이 뉴진스 인사 안받아줬다는말을 진지하게 믿는 것도 코메디고. 인사 받건 받지않건, 제대로된 활동 지원을 받고 수익내는게 엔터계의 목적인데 말같지도 않은 감정적 호소를... 에효.

[쇼미더뭐니]

믿고있던 엄마한테 배신당한 뉴진스.

[계삭했다가 다시옴]

민희진이 회사 만들어 가며 데뷔 늦게 시켜서 르세라핌이 쏘스전걸그룹 해체 탱킹 흠..

[GBT군]

민희진이 뉴진스 탈취하려고 하는데 뉴진스가 동조하는 형태니까 피프티나 근본적으론 다를게 없지.

[헤롱싀]

비교할게 없어서 피프티피프티를 꺼내오냐
본질부터가 다른 사건인데 이딴 프레임부터 씌우고 있네

피프티피프티는 본인들이 통수까고 소송한건데 뉴진스는 본인들이 통수까고 소송했냐고

[암바들어가]

비슷해요 민희진이 작전짜서 부모들 선동해 불만제기하게 했던것도 이미 하이브가 확보해서 법원에 제출했고
멤버들이 그걸 몰랐을거같음? 이거 내용도 곧 공개될거임.
빨리 애들이 정신차리고 민희진한테서 탈출하는거 아니면 진짜 핖티꼴 나게 생겼는데
그래서 난 민희진이 제일 나쁜인간이라생각함. 지는 지가 잘못하는거 다 알지만 지 이익위해 뉴진스 애들과 부모를 가스라이팅해서 지금까지 판을 짰으니

[암바들어가]

님 이건 하이브가 민희진 카톡내용 확보해서 법원에 제출한거임.
이거보고도 민희진을 지지함?? 민희진 밀면 뉴진스애들 다 망하는거임.
민희진은 이미 뉴진스 강제계약해지하고 위약금물고 나가는 계획까지 다짰었다가 걸린건데

[마음엔사랑]

난 이건이 피프티랑 같은거라고 봄

피프티는 밑작업 끝내고 치고 나온경우고 이건은 밑작업 도중에 걸린거고

모든 지원 다해준 사람은 없는사람 또는 짐덩이로 취급하고 가까이 있는 사람이 다해준거라 착각하는것도 같음

이번에 뉴진스가 민희진 편든건 좀 잘못이라고 생각함

그냥 활동만 열심히 하지 한쪽편을 들어서 피프티랑 같다고 생각함

[암바들어가]

전 개인적으로 혜인이 갑자기 발 부상으로 아프다고 활동 쉬는것도 핖티사태 초기랑 너무 유사한 느낌도 듬
민희진이 계획했던 어도어 가치 떨어트리기 단계 시작인거같고

[루리웹-4241338838]

규모만 보면 업스케일이지
회사 자체를 먹을려 했던건데
심지어 소속아티스트도 계약서 고쳤으면 민희진이 나오라 했을때 반대를 했을가 생각해보면 아닐걸?
지금도 상황 뻔히 보임 그 상황에서 탄원서 제출하고 부모들은 총대마냥 나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