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우와 루리웹 뉴스기사에 나왔다...!
- 소문 쫙 퍼져서 근근웹 비하밈은 평생 가겠네 ...
- 버튜버) 계약서 외부에 노출 시키면 벌어지는 ...
- 조카가 16살인데 남자로 보여...
- 가수 Ado 악수회 개념도
- 근튜버) 근데 '왕따'를 한건 아니지.
- 그림작가 퍼리탈 만들고 싶다했으면서 남궁루리한...
- 이거 념글 가면 갤 망한거임
- 근이라는 단어가 사실상 어그로용 단어였는데
- 딴건 몰라도 경비 처리는 당해본 사람만 알지
- 10개월 뒤 다시 연락 온 당근마켓 구매자.j...
- 근데 진짜로 박병욱씨는 법적으로 문제없는거 확...
- 앞으로 방송인들 숙제방송에 보일 분탕 도네들
- 남궁루리) 타커뮤에서도 난리가 났구만;;
- 근튜버)워썬더 커뮤 같은데서 키배 뜨다 대외비...
- 지금 박병욱이 깐 내용보다 확실한게 뭐냐면
- 전역하니 3200만원의 현실.jpg
- 치킨 시켜먹었는데 사장님에게 문자가 옴...J...
- 이제 유게이들이 근첩드립 들으면 발작할 수 밖...
- 그니깐 한 회사 대표라는 사람이 쪼잔하게 긁혀...
- 대충 광고단가 까버린게 왜 문제인지 간략하게 ...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이번 일로 당원들이 느낀 배신감이 장난 아님. 선거 이전 수박 쳐낸다고 그 난리를 부렸는데 선거 끝나자마자 뒷통수를 갈겨 버렸으니 화가 안날 수 있나. 지금 남아 있는 사람들이 불만 없어서 남아 있는게 아님. 벼르고 있는거지.
장담할 수 있는 게 하나는 있는데, 조국혁신당이라는 대체제가 있지 않느냐 하겠지만 과연 그 정당도 민주당 뛰쳐나간 사람들에게 100% 만족을 줄 수 있겠는가 하면 난 아니라고 답하겠음. 기어코 마음에 안 드는 점을 찾아내지 못해 안달하는 사람들이 조국혁신당에서는 안 그럴 것 같은가? 그리고 조국혁신당이 반드시 민의를 100% 반영할 것인가? 그런 숱한 의문들도 고려해봐야 할 거고. 나는 내가 속한 정당인 민주당이 100% 맘에 들지는 않음. 솔직히 나 자신이 사회주의적 성향이 매우 강하거든. 경제에 관해서만은 차라리 즈엉이에 가까울지도 모름. 하지만 즈엉이가 과연 사람들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고 현실적인 정책을 내놓았냐? 아니잖아? 되도 않는 헛소리, 비현실적인 정책 남발, 노동자가 아니라 페미나 성소수자, 그 중에서도 가장 극단적인 부류들하고나 손을 잡는 정신나간 짓거리. 그러니까 즈엉이에 안 갔지.
생각 있는 사람들이 자꾸 잡고 있던 손 놔버리면 저짝 놈들만 더 좋아함.... 저 놈들 좋을일 해서는 안되지...... 크게 보면 보인다...
사람 개개인도 100% 맘에 드는 사람은 존재할 수 없듯이, 100% 맘에 드는 정당 같은 건 세상에 존재할 수가 없음. 그래서 자신의 기대치에는 어느 정도 타협을 해야 하고, 정당을 통해 자신이 정말로 통과시키고 싶었던 정책이나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같은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함. 그리고 순간순간의 기분, 감정 따위에 흔들려서 이랬다저랬다하고 조금만 수틀려도 탈당하고 하는 짓거리는 솔직히 지난 대선, 지선 때 2030이 했던 묻지마식 계급배반투표랑 본질적으로 다른 게 없음. 그나마 당 게시판에서 불만을 토로하는 것으로 그치는 사람들은 좀 낫다고 생각함. 적어도 탈당은 안했을 거 아냐. 그리고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것 자체는 정당이 민의를 무시하려 들 때 적절한 견제가 되어줌. 하지만 탈당자는? 그 사람들은 스스로 정당에 대한 영향력을 거세해 버린 거나 다름없음. 당에 남든 나가든 그건 개인의 선택이지만, 뛰쳐나간 사람들은 솔직히 좋게 봐주기 어려움. 지난 총선 즈음에도 정당이 마음에 안 든다고 뛰쳐나간 사람들 있었지? 흘러간미래같이.
생각 있는 사람들이 자꾸 잡고 있던 손 놔버리면 저짝 놈들만 더 좋아함.... 저 놈들 좋을일 해서는 안되지...... 크게 보면 보인다...
이번 일로 당원들이 느낀 배신감이 장난 아님. 선거 이전 수박 쳐낸다고 그 난리를 부렸는데 선거 끝나자마자 뒷통수를 갈겨 버렸으니 화가 안날 수 있나. 지금 남아 있는 사람들이 불만 없어서 남아 있는게 아님. 벼르고 있는거지.
사람 개개인도 100% 맘에 드는 사람은 존재할 수 없듯이, 100% 맘에 드는 정당 같은 건 세상에 존재할 수가 없음. 그래서 자신의 기대치에는 어느 정도 타협을 해야 하고, 정당을 통해 자신이 정말로 통과시키고 싶었던 정책이나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같은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함. 그리고 순간순간의 기분, 감정 따위에 흔들려서 이랬다저랬다하고 조금만 수틀려도 탈당하고 하는 짓거리는 솔직히 지난 대선, 지선 때 2030이 했던 묻지마식 계급배반투표랑 본질적으로 다른 게 없음. 그나마 당 게시판에서 불만을 토로하는 것으로 그치는 사람들은 좀 낫다고 생각함. 적어도 탈당은 안했을 거 아냐. 그리고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것 자체는 정당이 민의를 무시하려 들 때 적절한 견제가 되어줌. 하지만 탈당자는? 그 사람들은 스스로 정당에 대한 영향력을 거세해 버린 거나 다름없음. 당에 남든 나가든 그건 개인의 선택이지만, 뛰쳐나간 사람들은 솔직히 좋게 봐주기 어려움. 지난 총선 즈음에도 정당이 마음에 안 든다고 뛰쳐나간 사람들 있었지? 흘러간미래같이.
Executrix
장담할 수 있는 게 하나는 있는데, 조국혁신당이라는 대체제가 있지 않느냐 하겠지만 과연 그 정당도 민주당 뛰쳐나간 사람들에게 100% 만족을 줄 수 있겠는가 하면 난 아니라고 답하겠음. 기어코 마음에 안 드는 점을 찾아내지 못해 안달하는 사람들이 조국혁신당에서는 안 그럴 것 같은가? 그리고 조국혁신당이 반드시 민의를 100% 반영할 것인가? 그런 숱한 의문들도 고려해봐야 할 거고. 나는 내가 속한 정당인 민주당이 100% 맘에 들지는 않음. 솔직히 나 자신이 사회주의적 성향이 매우 강하거든. 경제에 관해서만은 차라리 즈엉이에 가까울지도 모름. 하지만 즈엉이가 과연 사람들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고 현실적인 정책을 내놓았냐? 아니잖아? 되도 않는 헛소리, 비현실적인 정책 남발, 노동자가 아니라 페미나 성소수자, 그 중에서도 가장 극단적인 부류들하고나 손을 잡는 정신나간 짓거리. 그러니까 즈엉이에 안 갔지.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