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기타마치에 살고 있는 무명 만화가 요시오(나리타 료). 아파트 운영 외에 수상한 장사를 하고 있다는 집주인으로부터 자칭 소설가 이모리(모리타 고)와 함께 이사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혼한 지 얼마 안 된 후쿠코(나카무라 에리코)를 만난다. 요시오는 후쿠코의 매혹적인 매력에 빠져들지만, 후쿠코에게는 이미 사귀는 사람이 있는 모양이다.
이모리는 자신의 소설을 게재하기 위해 출판사 직원과 함께 부유한 미나미마치에서 유행하는 홍보 잡지를 모방해 기타마치의 홍보 잡지를 기획한다. 그 광고 영업을 돕게 된 요시오.
얼마 지나지 않아 후쿠코와 이모리가 요시오의 집에 들어오게 되고, 요시오는 후쿠코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세 사람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
실종 진짜 재밌게 봤는데 그런 장르 일려나
빗속의 요정인줄 알았더니 욕정 ㅎㄷㄷ 오히려 좋아...
간니발 시즌2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