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디언은 미국 민주당의 미래에 가장 심각한 경고를 보내는 집단은 젊은 남성이라는 분석
킹스칼리지에서 사회개발과학을 강의하는 앨리스 에반스 박사는 “성평등에 대한 반발이 젊은 남녀의 양극화를 촉진하고 있다”고 분석
젊은 층의 성별 양극화는 표심으로만 나타나지 않았다. 가디언은 전 세계 여러 나라가 출산율 급락으로 큰 문제에 당면해 있다면서 일본의 한 조사를 언급
영국 가디언은 미국 민주당의 미래에 가장 심각한 경고를 보내는 집단은 젊은 남성이라는 분석
킹스칼리지에서 사회개발과학을 강의하는 앨리스 에반스 박사는 “성평등에 대한 반발이 젊은 남녀의 양극화를 촉진하고 있다”고 분석
젊은 층의 성별 양극화는 표심으로만 나타나지 않았다. 가디언은 전 세계 여러 나라가 출산율 급락으로 큰 문제에 당면해 있다면서 일본의 한 조사를 언급
가령 인종차별에 암묵적으로 동의하지도 않을 뿐더러 성평등 기조 자체에는 반발 의사조차 없는 나같은 평범한 평등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왜 서구PC주의나 동아시아의 래디컬페미에 혐오감을 보이는지 진지하게 고찰하려는 기사는 거의 보이지를 않음. 세상은 미묘한 균형자보다는 목소리 큰 빡대가리들에 의해 점유되어가고 있는 듯 해서 씁쓸함
트럼프의 명언 여성 : 남성과 여성의 임금격차가 나는데 어떻게 해결해 주실건가요? 도람푸 : 똑같이 일을 하면 똑같은 임금을 받게 될겁니다
트럼프의 명언 여성 : 남성과 여성의 임금격차가 나는데 어떻게 해결해 주실건가요? 도람푸 : 똑같이 일을 하면 똑같은 임금을 받게 될겁니다
서구, 미국 다 우파잖아. 이민자, 여성, 환경, 성소수자, 장애인, 청년, 고령자, 학생, 최근에 반려동물까지 권리를 챙겨달라는 소수자 그룹들이 너무 많고, 배려해야 될 것들이 많아 살기 피곤하잖아. 삶에 여유가 있어야 약자를 챙기는데 갈수록 빈부격차가 커져서 챙겨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자들도 계속 줄고 있는셈
사회가 여유가 있을 때는 이게 당연한 배려의 대상인데…미국 그리고 과거 열강이었던 나라들이 이제 늙어서 성장동력은 다 꺼지는데 경제강국 시절 그 끝자락에서 자라서 눈만 높은 애들이 배려해 달라고 징징대는 요소는 많아지고…아무래도 필연적인 과정인 듯 함
가령 인종차별에 암묵적으로 동의하지도 않을 뿐더러 성평등 기조 자체에는 반발 의사조차 없는 나같은 평범한 평등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왜 서구PC주의나 동아시아의 래디컬페미에 혐오감을 보이는지 진지하게 고찰하려는 기사는 거의 보이지를 않음. 세상은 미묘한 균형자보다는 목소리 큰 빡대가리들에 의해 점유되어가고 있는 듯 해서 씁쓸함
나도 PC의 기조에는 동의하는 사람인데 진짜 시도때도 없이 그 놈의 “메시지“를 퍼부어대고 징징대는 목소리에 질렸고 그런 기조가 극에 이르르자 도리어 사회에 해가 되는 꼴을 보고 있자니…그 백래시가 오는 게 이해가 됨…물론 씁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