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캐트시를 써보니 작품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더 알 것 같아요.

[땅끝에서 오다]

지금 9장 진행중인데 여기까지

한 챕터가 아니라 정말 한 구간도 허투루 만든 부분이 없습니다.

작은 구간별로 제작진의 노심초사가 느껴지는데요.

캐트시가 어떤 의미로 그 정점이네요.

요 귀여운 캐릭터 다루는 조작법이 정말 세미하고 섬세합니다.

몇 년 후가 되겠지만,

작품의 전반적인 발전 양상은 물론이고

좁은 의미의 전투 부분으로만 국한했을때도,

더 강력해질 클라우드나 새로 합류할

빈센트, 시드도 얼마나 공들여 세공해 놓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아메리칸McGee]

시드 리미트기 비공정 소환 포격 기대됩니다

[땅끝에서 오다]

정말 나오면 좋겠네요. 아니, 나오겠죠!

[잘못된 내용]

캐트시 어떻게 쓰는지 아직도 감이 안오네요.

[땅끝에서 오다]

튜토 한 번 더 천천히 보시면 감이 오실 것 같아요.

[잘못된 내용]

그래도 모르겠어용ㅠ

[인간본성의법칙]

캐트시가 숨은 알짜캐인거 같더라고요. 레드서틴도 잘 쓰고 있지만 캐트시도 재밌게 사용중입니다

[땅끝에서 오다]

엄청 재밌더라고요. 레드서틴도 좋지만 제 저스트 가드 실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