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시드라는 게임이 출시되었을 때 캐릭터들이 제 취향이라 돈만 충분하면 해보고 싶었는데
그 게임이 확률 조작한 게 걸려서 유저들이 대이탈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타오판도 처음 출시되었을 때 제가 좋아하는 성우들이랑 넓은 오픈월드가 마음에 들어서 해보고 싶었는데
없데이트 급의 느린 패치에 유저들이 많이 빠진 상태라고 하네요.
원신이 콘텐츠 부족 현상에 밸런스붕괴 캐릭터들이 지나치게 많이 출시되고 있다고 해도 이게 대규모 우저 이탈로 이어지지 않는 걸 보면 원신은 정말 장수할 가챠겜이 될 것 같아요.
모바일 게임 시장이 2년만 지나도 오래된 겜 취급받는 게 현재인데 원신은 스네즈나야가 나올때까지는 롱런이 확실해보이는 겜 같아요.
원신을 제 최애 가챠겜으로 삼아둔 것이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원신은 종려 출시 때 성능논란으로 환불러시가 있던 걸 빼면 유저 대이탈이 일어난 시기는 없었죠?
성별대결 논란도 시끄러운 것에 비해서 떠난 사람 별로 없는 듯하더군요.
뭐.. 한국 한정으로는 지난 푸리나 원화가 사태 정도..? 말고는 딱히 안 떠오릅니다. 호요버스 게임으로 확장해보면 언니겜에서 뱀괴 사태가 있죠.
폐사 시즌때 접는 것과 윗문이 말씀하신 것 외에는 글쎄요.... 저는 워낙 솔로로 하고 있어서 체감이 더 안되는 걸 수도 있어요....
오픈직후 백도어논란 1주년 - 중국 영수증테러 2주년 직전 - 상하이봉쇄로 업뎃 무기한 연기 폰타인 4.2 직후 - 페미논란 상하이봉쇄때 유저 많이 빠진지는 모르겠는데 페미논란이 제법 파장이 컸음
한섭 한정으로 페미 논란 터지면서 꽤 많이 나갔을걸로 생각되네요.
인게임적인 문제로는 종려 성능 외에도 첫 해등절이 해달라는건 많은데 보상이 너무 짜서 오픈 유저중 이때 접었다가 나중에 복귀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성별대결 논란도 시끄러운 것에 비해서 떠난 사람 별로 없는 듯하더군요.
한국 한정 페미 논란 터졌을 때? 그거 말곤 딱히 없죠
2023년 4월 원신 유저수
2024년 4월 원신 유저수 모바일 인덱스가 24년 들어서 집계 방식을 바꿔서 다소 부정확할 순 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저 절대적인 숫자 자체는 의미가 있죠. 인터넷에서야 페미 가지고 시끄러웠지 있었지 실제 지표는 오히려 작년보다 유저수가 늘었으면 늘었지 줄진 않았습니다.
게임 플레이 자체가 문제 였던 적은 없으니 뭔가 일이 터져도 나중에 어떻게 되겠지 하면서 일퀘는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