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력전 시즌 61, 페로로지라 실내전이 개최됩니다.
대결전 포함해도 그동안 야전만 계속 나왔기 때문에
실내전으로는 무려 469일만에 돌아오는 것인데요.
조합이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은것 같아서
간단하게 몇가지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세인 이하]
실내전에 늘 쓰이던 조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카린은 다소 낡은 캐릭터지만 여전히 파워는 강력하고
이번엔 정요코까지 붙여줄 수 있기 때문에
1팟클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크리가 잘뜨면 그로기때 클리어 될듯)
소야곡 이벤트로 배포된 이부키(+이로하)는
실내전의 메타를 완전히 바꿨습니다.
이부키는 많이들 아시겠지만
T.S.A 기능을 통해 이로하와 연계 플레이가 가능,
이로하의 토라마루에 탑승할 수 있게 됩니다.
전차에 탑승한 이부키는 5코스트 범위기가 생기고
스탯지원으로 이로하와 전차의 체급을 높일 수 있습니다.
스킬 사거리와 범위가 넓어서 버프 컨트롤만 하면 되고
따라서 인세인에서 최다 사용을 기록했으며
크리리트를 한다면 인세인 최고점이 가능합니다.
다만 드아루를 뽑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조금 애매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부키는 EX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사용되지 않으니
최소한 스킬 5111 정도여도 됩니다.
[토먼트]
토먼트 파티는 순서 상관이 별로 없으니
한번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세인에서 쓰였던 그 조합입니다.
나츠와 이부키의 위치를 바꾼 이유는
토먼트 페로로의 레이저는 근처 2명까지 튕기는데
레이저를 쏠 타이밍에 탱크를 소환하면
이부키는 레이저를 피하고, 탱크나 아루가 대신 맞아줍니다.
(정요코는 애초에 맞는 위치 아님)
대부분의 1파티는 이로하를 쓰며
평균적으로 2500~2600만 정도를 깎을수 있는듯 합니다.
그 다음은 수나코입니다.
수나코는 특효는 아니어도 1.5배 딜이 가능하고
범위도 넓어서 성능이 좋습니다.
미네와 레이사는 같이 쓰면 좋은데
쿠로카게에서와 비슷하게
미네의 방깎은 EX, 기본스킬이고
레이사의 방깎은 서브스킬이라 안겹쳐서
같이 썼을때 광역 3단 방깎이 가능해집니다.
미네는 단단하고 이동기가 달려있어서
페로로의 레이저를 유도하기도 용이합니다.
수즈코와 수로코는 선택사항인데
코스트 이점과 추가 방깎을 보려면 수로코,
1스 치뎀증과 수나코 배치적 이점을 보려면 수즈코
이 정도 차이가 될 것 같네요.
바카린이 없거나 육성이 안된 유저라면
2파티는 수나코를 사용하는 편이 낫습니다.
토먼트는 2파티클이 가능하고
대부분 이부키+이로하와 수나코가 조합이 됩니다.
바카린 파티는 위 두 파티를 적극적으로 쓰지 않는다면
2~3파티클 정도를 노릴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정우카와 같이 사용)
드아루나 이부키같은 최신캐 육성을 피할때
고를 수 있는 선택지인 것 같습니다.
수하루 파티는 1팟(이로하)을 그로기까지만 하고
빠르게 퇴각한 다음, 2파티에서 수하루 빼고 전멸시켜
그로기에서 수하루를 연속으로 사용하는 전략인데,
일단 이로하 딜컷 맞추기나
수하루 크리리트 난이도가 있어보이며,
정요코를 2번 쓰기위해 딜러를 모두 육성해야하는 게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고
실제로 최고점 조합을 기록했습니다.
그 외 여러가지 이유로 3파티 이상을 구성할 때는
예전부터 많이 쓰인 호시노+마리, 히후미 등으로
레이저 기믹에 대처해야 합니다.
세나나 정카리같은 소환물 버퍼 T.S 같은 경우도
소환 위치 지정이 가능해졌기에
레이저 대처가 어느정도 됩니다.
[번외: 익스트림 70±렙 클리어]
학생풀이나 육성이 여의치 않은 뉴비분들은
이부키+이로하로 익스 1팟클이 가능합니다.
단, 자신이 이로하나 드아루 중 하나는 있어야겠네요.
[공략 영상 모음]
인세인 바카린 1팟클
인세인 이부키+이로하 1팟클 ①
이로하 전3, 이부키 전1
인세인 이부키+이로하 1팟클 ②
이로하 3성, 이부키 전1
토먼트 이로하, 수나코 2팟클
나츠 4성, 정요코-레이사-미네 3성
토먼트 이로하, 수하루 2팟클
(최고점 조합)
2.5주년 페스 이후 캐릭터가 없는 토먼트 3팟클
(바카린, 이로하+수나코, 히나타+치세)
이부키 못키웠는데 바카린 빌릴수있음 바카린으로 가야겠네요
나츠나 레이사가 없어서 빌리는데 나츠/와카모/이부키/코하루/이로하/히마리로 익스 1팟클이 될 지 고민이네요.
나츠 레이사 둘 다 키울 재화가 너무 부족한데 토먼트 포기 해야하려나 봅니다 ㅠ
토먼트 준비가 부족해서 그냥 인세인으로 만족해야할 거 같네요
음... 이부키를 빨리 키워야 할 거 같군요...
전에 드아루 안뽑은게 계속 이어지는 군요. 쩔수없이 드아루 빌리고 레이사 키운 후 투입해서 인세인 쳐야 할듯..;;
헤헤 아리스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