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아틀러스 게임이 처음이기에, 첫 영상 및 사진에 끌렸다..
요즘 나오는 게임이 예구를 해도 메타크리틱 점수나 게임매거진 점수를 맹신하기에는 어려운 시절이 되었다보니..
(드래곤즈 도그마2에서 크게 상처입은..)
예구를 하는게 아무래도 많이 망설여지고 있는중이랄까?
그래도 정식 출시일 전 나오는 소개 영상들이 상당히 퀄리티가 높고 흥미가 갔었기 때문에
예구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거의 70% 이상 되었다.
때마침 체험판이 스팀에 출시되어,
무작정 겉모습만 보고 예구를 하는건 아니다! 라는 생각에
체험판을 플레이 해보았다.
다른 유튜버들의 리뷰 영상을 보니 기대한것과 같이 재밌을거 같기도 했고, 체험판의 분량이 대략 5시간 정도 된다고 하여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해보았다.
평소에 턴제게임을 잘 하지 않는 나로서는 조금 거리감이 있는 플레이유형이었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애니메이션 영상과 색채감이
상당히 몰입할 수 있도록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었다.
체험판을 아직 끝까지 플레이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예구는 무조건 할 생각이다. (새로운 IP는 사실 참기가 어렵지)
물론 예구는 스팀에서 정가에 하기보단 조금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 다렉에서 진행해야 이득!!
아틀러스 페르소나와 그 영향을 받은 게임은 UI랑 연출이 정말 대단해서 한번 빠지면 팬이 안 될 수가 없죠
필드배틀이 따로 있는게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