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닌텐도 스위치 후속 기종의 되팔이 대책에 대해 묻고 싶다. 작년 주주총회에서 하드웨어 생산량을 충분히 확보해 되팔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 대책은 진행 중인가?
A. 후루카와 슌타로 사장
되팔이 대책으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생산량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이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외에도 각 지역의 사정을 감안하여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어떤 대책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작년과 재작년에 반도체 부품 부족으로 인해 충분한 수량의 Nintendo Switch 하드웨어를 생산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지만, 현재는 그러한 상황은 해소된 상태입니다. 후속 기종에 있어서도 현재로서는 부품 부족 등이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Q.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내에 '슈퍼 닌텐도 월드'가 오픈하는 등 닌텐도 비즈니스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앞으로 닌텐도가 어떤 길을 걸어갈지 궁금하다. 또한, Nintendo Switch에서 NVIDIA사와의 협업에 대해서도 듣고 싶다.
A. 미야모토 시게루
현재 교토부 우지시에 닌텐도의 역대 제품을 통해 닌텐도를 알리기 위한 시설로'닌텐도 뮤지엄'의 개관을 준비 중입니다. '닌텐도 뮤지엄'의 전시를 보면서 닌텐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면, 마침 하나의 이정표를 맞이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닌텐도의 사업은 화투와 카루타로 시작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다가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하기로 결정했고, 그 결과 다행히 비디오 게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비디오 게임의 세계에서도 닌텐도는 경쟁사와 경쟁하지 않고 독자적인 길을 걸어왔습니다.
10여 년 전부터 게임기 사업만으로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닌텐도의 엔터테인먼트를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모바일, 테마파크, 영화 등 비디오 게임 외의 분야에서 고객에게 닌텐도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고, 최근 드디어 그 결실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는 '동키콩 컨트리'가 오픈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건설 중인 유니버설 에픽 유니버스에서 '슈퍼 닌텐도 월드'가 오픈할 예정입니다. 또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에도 '슈퍼 닌텐도 월드'가 오픈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영상물 등을 준비 중입니다. 결국 닌텐도의 어떤 게임을 사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고객들이 닌텐도를 어떻게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내 아이에게 닌텐도 제품을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뿐만 아니라 '나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 필요하며, 직원들에게 '닌텐도를 선택해야 할 이유를 함께 만들어 보자'고 이야기하고 실제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어떤 상품이라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닌텐도는 생활필수품이나 일용품을 만드는 회사가 아닙니다.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관심을 갖게 하고, 항상 히트 상품이라는 홈런을 노리는 것을 반복한다면, 앞으로도 닌텐도는 가족에게 꼭 필요한 브랜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나갈 생각입니다.
A. 시오타 코우 닌텐도 이사 상무집행임원
NVIDIA와는 Nintendo Switch의 핵심인 SoC(System on a chip)와 SoC를 활용하기 위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함께 진행해 왔으며, Nintendo Switch 출시 후에도 NVIDIA로부터 다양한 기술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되팔이들한테 비추받긴 싫지만 되팔이아 다 엄마 뱃속으로 되돌아가버리셈. 스위치때부터 PS5, PS 포탈 각종 비됴카드들까지 너희 때문에 게임인생이 참 힘들다!
이것저것 따지지않고 그냥 많이 만들어서 원하는 고객이 손에 넣는데 지장이 없게 하는것… 단순하면서도 가장 확실한 방법이긴 하군요
물량 많이 푸는거 말고 되팔이 막기가 힘들지
걍 물량으로 찍는수밖에 없음
되팔이 대책은 물량이 최고인 것 같긴 함.
이것저것 따지지않고 그냥 많이 만들어서 원하는 고객이 손에 넣는데 지장이 없게 하는것… 단순하면서도 가장 확실한 방법이긴 하군요
되팔이들한테 비추받긴 싫지만 되팔이아 다 엄마 뱃속으로 되돌아가버리셈. 스위치때부터 PS5, PS 포탈 각종 비됴카드들까지 너희 때문에 게임인생이 참 힘들다!
루리웹에도 되팔이 장사꾼이 만화연재하던거 있었는데 그 사람은 지금쯤 안찔리려나
찔릴 만한 양심이라도 있었다면 되팔이짓을 애초 하지 않았을 듯 합니다
그래서 이미 발표할때를 넘기고 발표도 늦고 출시도 늦는건가? 생산 부품 미리 많이 확보해 놓으려고?
물량 많이 푸는거 말고 되팔이 막기가 힘들지
최근 닌텐도는 그나마 일마존에서 선예약을 넉넉하게 받는 편이라서 아주 초반에 예약해두면 낫긴 한거 같음.
발매초에는 어쩔수 없을거 같긴 한데... 그렇다고 처음부터 천만대 이상 풀수도 없을테니
걍 물량으로 찍는수밖에 없음
후속기 발표는 정말 내년있라고 하던데 사실인가?
지난번 주주총회때 대놓고 언급할정도라..
9~10월 발표, 3월 발매라는 루머도 있었네여
일단 회계년도안에 발표할겁니다. 라고 공언했는데 회계년도가 내년 3월이라서요
몇달 기다려도 되니깐 확정 예약 받는게 차선책임 그렇게라도 하면 어쨋건 받는다는 희망이라도 있으니
신종 하드 디자인 및 스펙만 발표하고, 일단 선금까지 전액 다 결제하고 취소 불가능한 예약 한달정도 넉넉하게 받고 난 뒤, 생산일정 조율해서 발매일 정하면 될 듯
그렇게 하면 또, 사람이 살다 보면 일정이 바뀔 수도 있고 앞날은 모르는 건데, 취소 불가능이라는 계약 따위가 어딨냐고 진상 부리는 것들이 나올 것 같네요. 실제로 모 여행사에서, 취소 (환불) 불가능 조건으로 15~20% 정도 싼 패키지 팔았다가, 무지막지하게 시달렸다고 하더라고요.
스위치때 발표가 10월쯤에 발표하고 3월에 출시되지 않았나요? 아마 후속기종도 그때쯤 발표할듯
걍 1년있다가 사도 될듯
그런데...만약 하위호환잘되면 참기힘들듯 젤디...! 베요네타...!
그냥 진짜 예약 받고 순차적 출시라도 해주는게 나음 언제 살지도 모르고 계속 추첨이나 경쟁하는것도 스트레스라서
되팔이 대책은 물량이 최고인 것 같긴 함.
변수도 있고, 수율문제도 있고 아무튼 물량을 많이 찍어내는 방법이 제일 좋긴 한데, 그게 늘 생각대로 안되서 문제긴 하죠.
차세대기도 엔비디아 AP를 사용해야겠죠. 그래야 하위호환이 될테니까요. 그렇지 않으면 소프트웨어 방식. 즉 에뮬레이션 방식으로 해야하는데......
엔비디아가 ai로 너무 잘나가서 게이밍에도 힘써줄까 ㄷㄷ
근데 테그라 팔아먹을 곳은 여기 말고는 딱히 없음... ARM AP 장사 접을 거면 몰라도 계속 팔거면 닌텐도랑은 잘 지내야...
엔비디아가 AI 한우물이진 않을 테고 닌텐도랑의 장사도 짭짤하니 계속 하겠죠
동숲 발매시절 닌텐도 스위치가 50만원 넘던거랑 PS5 랑 엑박을 에디션 버전이나 추가패드 모델도 아닌데 70 80 하던거 생각하면 몸서리 처지는데..... 되팔이들 집에 에어컨 이랑 정수기 냉수 고장나면 좋겠다
되팔렘들 그냥 다 뒤졌으면
스위치1처럼 10월달에 깜짝 발표할수도
엔비디아 dlss 도움받아서 닌텐도 퍼스트만이라도 4k 갔으면 좋겠다
요즘 아미보도 꾸준히 재판 잘 찍어서 가격 되팔렘들 곡소리 나는거 같은데..물량으로 계속 밀어붙여줘~
애플 같이 대기 걸리는 방식으로 해줘..
말이좋아 되팔이지, 결국 장사꾼들이 수량 몇개는 뒤로 빼돌려 이익챙기는건데. 1억만대를 바라보는 기기라 초반에 없어서 못팔면 되팔이들에게 큰 이익이 가는건 불보듯 뻔한일 대책이 있어야할일이긴함. 개개인들에겐 푼돈 더 주고 사면 그만일지 몰라도, 기업입장에선 장기적으로 엄청나게 큰 손실 어쩌면 이미 지금 어디선가에선 스위치2가 어느정도 생산되고 있을지도 모를일
총판ㅅㄲ들이 그 ㅈㄹ 잘 하는데 정작 지방의 오프라인 매장 들은 곡 소리 남.
진짜 되팔이들 그냥 ㄷㅈ으면 좋겠다
닌텐도월드 미국꺼 내년으로 밀렸구나 미국갔을때 완공전이라 짜증났었는데 그럴필요가없었네
스위치 초기엔 별 관심 없어서 체감 못하다가 동숲에디션 풀릴때쯤부터 구하고싶어졌는데 그때 아시다시피 사재기에 되팔이에................ ㅋ
아미보도 물량없을땐 플미 엄청 붙고 그랬는데 시원하게 물량 푸니까 구하기 쉬워져서 좋아졌죠 그냥 물량을 많이 푸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인듯합니다
흔싸귀비.
국내 발매일에 못구해서 결국 호주에서 공수해옴...-_-;
닌텐도는 하위호환해도 60프레임된 사례가 별로 없는데 왜 60프레임 기대중인가요 스소는hd로 새로나와서 그런거고
왜냐면 현재 스위치 하드웨어 성능락만 풀어줘도 현재 게임들 60프레임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드웨어 자체 성능 올라가면 별도 패치 없이 60프레임 가능할겁니다.
예약 다 받고 순차적으로 보내주셈
예약으로 하자
되팔이대책... 솔까 대책할수 있는 대책이.... 기기 ㅈㄴ 만들어서 출시하면 되긴된다만 ㅎ 뽕하고 생산되는것도 아니고 ㅋㅋ 수천만대 창고에 미리 생산해두고 한방에 다 터는거외엔...
근데 물량 많이 찍어놨다가 안팔리면 그것도 문제일듯. 제조일자 언제꺼인지에 민감한 사람들도 많으니까 뭔가 획기적으로 되팔이 막을 방법 없나
진짜 혹평을 받는 기기가 아니면 초반에 기기 런칭 하는건 어지간 한건 다 잘 팔림.
스위치 후속기면 정말 개쓰레기같이 만들었다고 가정하더라도 초반엔 무조건 잘 팔림
생산 공장에서 경리 업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단지 팔리는 것에서 땡!이 아니라, 그거 문제 생기거나 취소해 달라고 아니면 A/S 난리나면 그것도 큰 문제입니다. 실제로 저희 거래처 하나가 홈쇼핑에서 꽤 많이 팔아 놓고, 반품 러쉬 때문에 문 닫았고요.
1000조대 풀자 매장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