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액세스 출시 전 개발자가 전하는 몇 가지 말씀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까지는 꽤 긴 여정이었지만 4월 26일에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개발 기간 동안 핵심 테스터 그룹은 약 130명 이상이었습니다. 게임의 인기를 감안할 때 얼리 액세스 출시 후 해결해야 할 피드백이 쇄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월 26일에 게임을 구매하려는 모든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사항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게임이 아닌 것
-매너 로드는 토탈 워의 경쟁작이 아닙니다. 전투가 있는 도시 건설 게임입니다. 예, 전투가 있지만 여러분이 예상하는 것만 큼 크거나 빈번하지는 않습니다. 게임 플레이의 대부분은 도시 건설과 관리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제국 경영 스타일의 대전략 게임도 아닙니다. 맵에는 지역이 있지만 유럽 전체를 정복하거나 결혼 등을 할 수는 없습니다. 이 게임은 훨씬 작은 규모로 플레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RPG도 아닙니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나 마운트 앤 블레이드를 플레이했다면 매너 로드는 다른 유형의 게임입니다. 매너 로드에는 마을을 돌아다닐 수 있는 방문 모드가 있지만, 이는 실험적이고 장식적인 보너스 기능이며, 전략 게임이 (거의 항상 그래야 하는 것처럼) '조감도' 관점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인칭 게임 플레이는 없습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나 스타크래프트처럼 경쟁이 치열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RTS가 아닙니다. 많은 게임 메커니즘이 마을의 미학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자원을 맵에서 이동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항상 긴장감 넘치는 게임보다는 분위기 있는 도시 건설을 위한 고강도 순간에 집중하는 여유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네, 실망스럽긴 하지만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첫 번째 진지한 게임이고 아직 미완성된 부분도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도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수정해달라고 요청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저와 여러분이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열린 개발 전략을 추구하고 싶었고, 지금까지는 그게 게임에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테스트 그룹도 없이 밀실에서 개발하던 때와 비교하면요).
최근 퍼블리셔와 저는 전 세계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게임을 공유했습니다. 구매하기 전에 수많은 방송을 확인하시고 직접 플레이해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게임인지 확인해 보세요!
지금까지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전투가 가능한 사실적이고 유기적인 정통 도시 건설 게임인 매너 로드에 기대를 걸었던 플레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드맵
아직 로드맵을 공개할 계획은 없습니다. 한 가지 기능을 약속하고 개발하다가 테스터들이 저만큼 관심이 없었고 실제로는 다른 기능을 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실수를 한두 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획이 있더라도 '듣고, 확인하고, 실행한다'는 철학을 채택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하면 첫 달의 패치는 버그 수정과 다듬기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기간 동안 후디드 호스와 함께 여러분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업의 우선순위를 정할 것입니다.
향후 패치 테스트를 비공개로 유지할지 공개로 유지할지 아직 고민 중이지만, 현재 생각은 게임을 소유한 모든 사람이 가장 최근의 출시 전 불안정한 버전을 확인하고 테스트하고 원할 경우 기여할 수 있도록 오픈 프리 릴리스 베타 브랜치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메인 브랜치는 가장 안정적인 이전 버전으로 유지합니다. 불안정한 버전은 비공개 테스트 그룹으로 유지하길 원하신다면 알려주세요.
언제나 그렇듯이 팔로우와 모든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얼리 액세스가 공식적으로 시작되면 더 자주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Greg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63080/Manor_Lords/
Manor Lords는 중세 영주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전략 게임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마을을 번화한 도시로 성장시키고, 자원과 생산 사슬을 관리하고, 정복을 통해 땅을 확장하세요.
'아직 로드맵을 공개할 계획은 없습니다. 한 가지 기능을 약속하고 개발하다가 테스터들이 저만큼 관심이 없었고 실제로는 다른 기능을 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실수를 한두 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획이 있더라도 '듣고, 확인하고, 실행한다'는 철학을 채택하고 싶습니다.' 이야 신선하네
매너 로드는 토탈 워의 경쟁작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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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부르크
매너 로드는 토탈 워의 경쟁작이 아닙니다.
'아직 로드맵을 공개할 계획은 없습니다. 한 가지 기능을 약속하고 개발하다가 테스터들이 저만큼 관심이 없었고 실제로는 다른 기능을 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실수를 한두 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획이 있더라도 '듣고, 확인하고, 실행한다'는 철학을 채택하고 싶습니다.' 이야 신선하네
먹튀...?
기다려지는 게임
매너로드는 매너로드입니다.
세틀러에 가깝지않나
가격은 얼마나 하려나
세틀러에 가까운거 같던데
예전부터 보이던 토탈워 대체품이라는 얘기는 왜 니온건지 아직도 모르겠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토탈워 아니고 패러독스겜도 아니고 배너로드, 에오엠도 아니니까 괜히 그런겜 기대하지 말라고 제대로 알려주네
가격 좀 괜찮으면 충분히 해볼만 한듯
개발 규모가 1인이라서 비싸게는 AAA급처럼 안나올거 같긴 함
이거 펀딩사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