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맥미니로 데스크 셋업하는 사람들은 일명 데스크테리어라고 책상 내 사물 배치같은것도 신경 쓰는데
들어서 전원켜고 다시 놓았을때 미묘하게 맥미니가 틀어지는거 자체가 거슬릴 겁니다.
그럼 굳이 그거 다시 맞춘다고 시간 쓰고
전면부나 위에 있으면 훨씬 덜 하겠죠
전원버튼 배치보고 애플은 역시 UX가 뭔지 너무 잘아는 놈들이란 생각을 했는데....그렇지않은 사람도 많다는걸 알고 놀람....;;....그리고 맥스튜디오 전원도 후면에 있어서 진짜 과감하다고 생각하면서도...거의 안누르지만 눌러야할때 불편하기도 했었던 경험이 있음(심지어 촉감으로 찾기도 힘듦)....그래서 다시생각해보니....고민해볼만한 부분인것같긴함....전원버튼 위치가 이렇게 논란을 불러오는 주제인것도 놀랍네요;;;
논란이 생길순 있는데
90%의 유저는 저 버튼을 누를일이 첨 샀을때 말곤 거의 없음. 그래서 실사용시 불편할일이 10%밖에 없다고 추정 할 수 있음.
그 10%는 맥을 pc처럼 껏다켰다 해야하는줄 아는 사람들...
맥북과 맥미니, 맥프로에 쓰는 맥 os는 유닉스의 일종이며 유닉스는 윈도우처럼 껏다키며 쓰게 만든 os 가 아니다. 그래서 윈도랑 달리 부팅속도를 향상시키는데 별다른 연구를 하지 않았거든...
상업용 유닉스의 99.9%는 상시 구동중인 상태란 얘기
맥 쓴다고 다들 안 끄고 사는 거 아닙니다
전 맥 과거에도 썼고 M1 이후 다시 돌아왔지만, 돌아온 이후의 맥은 오랜 안끄고 쓰면 평소엔 잘 돌아가던 작업에서도 버그를 내거나 버벅일 때가 은근히 있습니다. 그럴 땐 껐다 켜주면 해결되는 경우 많고요. 아이폰이 그렇듯이요(참고로 맥OS나 iOS 둘 다 유닉스 기반이죠. 커널도 거의 같고요. 하지만 아이폰은 초창기부터 문제가 있을 땐 껐다 켜면 해결된다는 격언이 진리일 정도였습니다)
이번 맥미니 관련해서 재밌는 파생 상품들이 많더라구요. 😅
근데 맥은 잘 안끄게되서... 대부분 잠자기로 해놓지 않나?
맥 전원 버튼을 눌러 본적이 언제더라...
와 이거 진짜 귀엽네요~
맥 10년넘게 쓰면서 베타업그레이드로 뻑나서 전원버튼 강제종료 딱 2번 눌러봄... 즉 맥쓰면 전원버튼 누를일이 거이 없습니다. 전원버튼 아래든 숨기든 있기만 하면 됨.
이번 맥미니 관련해서 재밌는 파생 상품들이 많더라구요. 😅
집단확증편향
와 이거 진짜 귀엽네요~
오 졸라 귀엽다
이건 좋네요
와... 이거 실제 파는 제품인가요?
빨간건 전원 버튼인가...
이건 상품화 되겠네. 곧 중국애들이 카피해서 팔듯 싶군요...
3D 프린터로 제작한 거라고 하네요. 🙂 https://makerworld.com/en/models/756063#profileId-696782
와 링크 고맙습니다~ ^^ 재밌는 제품이네요.
변태라운드 때문에 정확하게 곡선이 안맞네
무겁지도 않은거 한손으로 까닥 누르기만 하면 되는걸 가지고 밑에 숨겼다고 온갖 불평을 쏟아내는거보니 이게 건설적비평인지 일방적비난인지. 거참 세상끝이 가까워 지니 별 불편러들 같아보이니 후자로군
말씀하신것도 일리가 있지만 사실 예전부터 스티브잡스가 이야기하던게 직관적이고 심플한 설계와 디자인이였을텐데 어느순간 저런 부분들이 반하다 보니 불편하다고 이야기 하는게 아닐까요?
이게 단점이긴 한데 이게 그렇게 불편하다고 하기엔 0.1초만에 누를수 있고 무겁지도 않은데 왜케 논란일까 싶음;;;
전원 버튼을 누를때 한손으로 기기를 들어올려서 다른손으로 깊게 손가락을 넣어서 끄는 제품은 흔치 않음. 앞쪽 밑에도 아니고 뒷쪽 밑에 넣어둔것도 참.
논란이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맥미니로 데스크 셋업하는 사람들은 일명 데스크테리어라고 책상 내 사물 배치같은것도 신경 쓰는데 들어서 전원켜고 다시 놓았을때 미묘하게 맥미니가 틀어지는거 자체가 거슬릴 겁니다. 그럼 굳이 그거 다시 맞춘다고 시간 쓰고 전면부나 위에 있으면 훨씬 덜 하겠죠
전원버튼이 밑에박힌게 일단 정상제품이 아니긴함
위치가 좀 병맛이긴한데 기기 들어올릴 필요 없다고 확인됨.. 뭐 두꺼운 장갑이라도 끼고있는게 아니라면..
사실 맥 미니는 끌 필요가 없어서... 저는 1년에 한 번 끌까 말까 한데, 여행 가거나 해서 장기간 집 비울 때 코드 내리기 전에 끕니다.
요즘 맥 OS는 오래 켜두면 상태가 그닥일 때가 많습니다 아이폰이랑 똑같이요
재부팅 할 일이 없지는 않지만 있어도 전원 메뉴로 재부팅하지 전원버튼 쓸 일 없기는 똑같음
OS 상태 메롱되는 거 몇 번 겪어보면 재부팅보다 안 쓸 때 그냥 아예 끄게 돼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쓰게 되네요
서버처럼 켜놓고 다니라는 소리인거 같은데 보조배터리는 만들어놓지 ㅋㅋ 아 따로 팔라나...
깔려면 좀 알아보고 까지 윈도우 미니 pc처럼 전원 상시 연결해서 쓰는 건데 무슨 보조배터리 헛소리야
설마 이걸 이동형 컴퓨터라고 생각하는거임???
원래 맥 쓰는 사람들이 전원을 잘 끄지 않긴 하지.
아예 안 끕니다. 저도.
근데 맥은 잘 안끄게되서... 대부분 잠자기로 해놓지 않나?
메인컴으로 쓰는 분들은 잠자기로 많이 해놓고, 서브컴이나 작업용으로 필요할 때만 쓰는 분들은 안쓸땐 그냥 꺼놓죠. 어차피 요즘은 부팅이 빠르니...
맥은 보통 안끔 ㅋㅋㅋ 빡쌔게 음악작업하고 뭐 그런애들도 들고 어디 갈꺼아니면 안끔 ㅋㅋㅋ
가끔 써도 안 꺼요. 한 달 내내 켜 놔도 몇 백 원입니다.
요즘 맥 OS는 오래 켜두면 상태가 그닥일 때가 많습니다 아이폰이랑 똑같이요
맥 전원 버튼을 눌러 본적이 언제더라...
3D 프린터 있으신분은 이쪽 https://makerworld.com/en/models/744386
도대체 왜 전원버튼을 바닥에? 매직 마우스 충전포트 생각나네
3D 프린터 제품이라 그런지 마감이 안좋네..
저런게 나올꺼라 생각은 했는데 음청 빠르네요
맥북도 전원 안끄고 갖고 다니는데 책상위에 있는 맥미니를 끌 일이 있나?
윈도우만 써본 애들이 걍 깔거 찾다가 이거 까는거같음 ㅋㅋㅋ 동영상 편집땜에 맥 많이쓰는 유튜버들도 어차피 안끄니 상관없다고 넘어가는 부분인데 ㅋㅋㅋ
이게 맞지 모르고 그냥 까는거
리얼...끌 일이 여행 가느라 전체 코드 뽑을 때 아니면 없는데...
요즘 맥 OS는 오래 켜두면 상태가 그닥일 때가 많습니다 아이폰이랑 똑같이요 맥북 실사용자입니다
본인은 안끄고 지내시더라도, 전원을 그때그때 키고끄는사람도 있을텐데.... 그냥 '그런사람도 있는갑다'라고 하고 넘어가면될것을 굳이 '다들 전원 안끄고다니는데 니네가 이상한거아님?'이라고 하시는건 너무 심한거아닌가싶음
맥은 진짜 안끔.
약간 비유하자면 스마트폰 배터리 닳는 거 아까워서 안 쓸때는 끄고 쓸 때만 켜서 쓴다는 사람 보는 느낌임 그런갑다 하려면야 할 수는 있는데 이 사람이 진짜 실제로 스마트폰 써보고선 말하는 걸까 싶긴 하지
그때그때 키고 끄는 사람은 저거 말고 버튼 위에 달린 제품 사면 됩니다. 애초에 시작이 '다들 전원 안 끄고 다니는데 니네가 이상한거 아님?' 이 아니고 '전원버튼을 저런 병X같은 위치에 달아놓다니 저거 쓰는 애들 다 비정상임' 이라는 말에 대한 반박이 시작이죠
냉장고 안 쓸 때 끄고 싶은데 왜 끄는 버튼이 없지? 귀찮게 코드 뽑아야 하네? 같은 급.
누가먼저 때리기시작했느냐를 따지는거는 좀 논점에서 어긋난다고 생각해요 이 게시글은 전원버튼위치변경으로 불편함을 겪는사람이 어찌됬건 있기는있다는거고 해외에서도 그 불편함을 해결하기위한 파츠를 악세로 판다는건데... 거기에대고 굳이 '맥쓰면서 저게 왜필요함' 이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끝이없으니까요 '저런게 필요한사람도 있는갑다'하고 넘어가면 되지않을까요
이 글에 저런 게 왜 필요함 <- 이러는 사람은 없음.. 대부분의 사람은 필요없지만 필요한 사람은 알아서 쓰면 되는데 갑자기 전원버튼 바닥에 있는 걸로 시비거니까 전원버튼 자주 쓰지 않는다고 거기에 대한 반박을 할 뿐임
위에 보면 알겠지만 개뜬금없이 보조배터리 따로 사서 쓰라는 말이냐 이러는 애들도 있는 것처럼 써본적도 없으면서 시비를 위한 시비를 거는 애들이 많아서 좀 까칠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많은 건 인정함
맥북 안써본사람 천지네...맥을 누가 전원 끄면서 씀...
전원버튼 배치보고 애플은 역시 UX가 뭔지 너무 잘아는 놈들이란 생각을 했는데....그렇지않은 사람도 많다는걸 알고 놀람....;;....그리고 맥스튜디오 전원도 후면에 있어서 진짜 과감하다고 생각하면서도...거의 안누르지만 눌러야할때 불편하기도 했었던 경험이 있음(심지어 촉감으로 찾기도 힘듦)....그래서 다시생각해보니....고민해볼만한 부분인것같긴함....전원버튼 위치가 이렇게 논란을 불러오는 주제인것도 놀랍네요;;;
시비털게 없으니까는 그나마 찾은게 해외에서도 저걸로 시비걸면 재 맥 안써봤구나 하고 그냥 놀림거리
걍 냅두면 알아서 잠자서 잠자기도 클릭해본게 거의 없음…
맥 전원 잘안끄는거 사실이긴한데 그렇다고 전원버튼을 밑에 넣는 만행을 용서할 이유는 못됨
맥 10년넘게 쓰면서 베타업그레이드로 뻑나서 전원버튼 강제종료 딱 2번 눌러봄... 즉 맥쓰면 전원버튼 누를일이 거이 없습니다. 전원버튼 아래든 숨기든 있기만 하면 됨.
전원버튼 이건 쓸모없어보이고,,, 특히 미관... 위에 맥미니 케이스는 소재도 진짜처럼 만들면 간지날듯
맥은 스마트폰처럼 안끄고 잠자기로 두는게 일반적임. 윈도우 기준으로 대가리 돌리면 안됨
논란이 생길순 있는데 90%의 유저는 저 버튼을 누를일이 첨 샀을때 말곤 거의 없음. 그래서 실사용시 불편할일이 10%밖에 없다고 추정 할 수 있음. 그 10%는 맥을 pc처럼 껏다켰다 해야하는줄 아는 사람들... 맥북과 맥미니, 맥프로에 쓰는 맥 os는 유닉스의 일종이며 유닉스는 윈도우처럼 껏다키며 쓰게 만든 os 가 아니다. 그래서 윈도랑 달리 부팅속도를 향상시키는데 별다른 연구를 하지 않았거든... 상업용 유닉스의 99.9%는 상시 구동중인 상태란 얘기
맥 쓴다고 다들 안 끄고 사는 거 아닙니다 전 맥 과거에도 썼고 M1 이후 다시 돌아왔지만, 돌아온 이후의 맥은 오랜 안끄고 쓰면 평소엔 잘 돌아가던 작업에서도 버그를 내거나 버벅일 때가 은근히 있습니다. 그럴 땐 껐다 켜주면 해결되는 경우 많고요. 아이폰이 그렇듯이요(참고로 맥OS나 iOS 둘 다 유닉스 기반이죠. 커널도 거의 같고요. 하지만 아이폰은 초창기부터 문제가 있을 땐 껐다 켜면 해결된다는 격언이 진리일 정도였습니다)
그때도 걍 화면에서 재부팅누르지 않나요?
껐다 켜도 재시동을 하지 전원버튼을 누르진 않음
아뇨 몇 시간 이상 안 쓸 때는 아예 끄는데요 가끔씩 켜지는 것도 짜증나고 그래서
장착 한방에 쌈마이해지네
맥프로에도 바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