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슈퍼맨' 촬영장에서 들려오는 데이빗 보위의 스타맨

[블루보틀]

아이들이 다른 히어로들은 그냥 지나치면서 슈퍼맨에게만 열광하는 모습.

참고로 제임스 건에 의하면 OST는 이미 촬영 전에 다 만들어졌고 그 곡들을 촬영장에서 재생하면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은 사람들이 슈퍼맨에게 화가난 듯한 모습 

[구름따라흘러가며]

제임스건 영화하면 또 떠오르는게 OST지

[Mamma Mia!]

와 아이들과 거리낌없이 놀아주는 슈퍼맨 이거 진짜 슈퍼맨 캐릭터성 하나는 제대로 보여주겠네요

[21C아티스트]

원래 슈퍼맨을 가장 좋아하고 가장 기대하는 영화이긴 했는데, 이 장면들을 보니 진짜 거짓말 안 보태고 정말 정말 기대해도 되겠어요.

다들 예상하다시피 슈퍼맨 솔로무비에 너무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존재하지만, 적어도 제목인 슈퍼맨 답게 이 영화는 슈퍼맨이 다른 히어로들과 다르게 어떻게 사람들을 감화시키고 감동을 주게되는지 영화에서 잘 묘사할 듯 해서 진짜 슈퍼맨 같은 슈퍼맨 영화가 나오겠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는게 어쩌면 더 좋을 수 있는게, 제임스 건의 장기이기도 하고 이전 히어로무비에서 보여줬던 흔한 오리진 영화를 선보인다면 등장인물이 적게 등장해서 다소 심플하면 뭔가 심심할 수도 있고, 식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꼭 성공적인 리부트 데뷔작이 되길 기원합니다.!!

[루리웹-1676869594]

수많은 촬영 컷들이 유출 됐지만, 저 장면 하나만으로 제임스 건이 슈퍼맨이라는 캐릭터를 잘 이해하고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슈트야 뭐 뇌이징 좀 빡세게 돌리면 되는 부분이고, 액션은 제임스 건이 잘하면 잘했지 못하는 감독도 아니니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