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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병이 제이나 따라가는거군요.. 멀메는 다시 고용됐음 좋겠네요..따라가거나!
많이 구하고 살렸지만 정작 자신은 살아버린게 죄라니
무슨 일이 있어도, 무슨 일을 당해도 아침은 옵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살아주세요. 놓고 간 여러가지를 위해서 오늘을 열심히 살아주세요.
연잎들의 힘과 텃세에 밀려 힘없이 연못을 떠돌아다니는 부평초 그 자체.... 롤프여....
연잎들의 힘과 텃세에 밀려 힘없이 연못을 떠돌아다니는 부평초 그 자체.... 롤프여....
많이 구하고 살렸지만 정작 자신은 살아버린게 죄라니
경비병이 제이나 따라가는거군요.. 멀메는 다시 고용됐음 좋겠네요..따라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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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프에게 구원은 있나! 차라리 광란에 빠져 앞뒤분간 못하고 살육만 하면 아주 편할텐데 그래 고통받는단건 그래도 그가 사람이란거지
죽을 곳을 찾기위한 여정에 참가하게된다.
안식은 없나
랄프에게 구원이 있다고 한다면, 그건 아마 죽어서 정말 소중한 사람들에게 돌아가는게 아닐까요. 아무리 좋은 새로운 인연을 만난다고 해도, 결국 그를 옭아매는건 과거의 행복이니까요. 그게 옳은지 그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랄프의 행복을 찾을 수는 있을 테니까요. 다만, 설겉이 당하는거 좋아하는 모 단검하고 엮였다는게 참으로 불안하기 짝이없군요.....
무슨 일이 있어도, 무슨 일을 당해도 아침은 옵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살아주세요. 놓고 간 여러가지를 위해서 오늘을 열심히 살아주세요.
언제나 황혼이 지고 깊은 어둠에 빠져 모두가 가족과 동료와 잠들겠지만 그러지 못한이들도 있지요. 소중한것을 잃은이들. 동료들과 가족들을 잃은 이들은 그들의 시신곁에 울며 밤을새고 흔적도없다면 그저 한 줌의 재라도 손에 쥐고 슬퍼하고있겟지요.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깊은 어둠이 지나면 여명이 밝아오고 따스한 햇살이 그들을 반겨줍니다 비록 밝아오는 여명을 자기혼자 맞이해야하고 햇살을 자기혼자서만 받아야하며 혼자남게되었단 비통함과 슬픔 분노에 잠긴 이들의 마음을 달랠순없지만 최소한 목적을가지고 앞으로 나아갈수있게 해줄순있지요. 롤프또한 마나폭탄사건으로 가족을잃고 황혼에서 깊고 차가운 어둠속에 잠겨 살아왔지만 이제 멀룩사건등을 경험하며 여명이밝았고 이제서야 해가 떳습니다. 비록 스스로가 과물이될지라도 그는 앞으로 나아가겠지요. 그래도 살아간다 라는것에 의미를 둬야겠지요. 앞으로 나아간다는 행위에 의미를 갖고 그것이 복수가되었든 평화의 밑거름이 되었든 나아갈겁니다. 부디..그의 앞길에 저주와 축복이 함께하기를
부원삼디 : 님 저랑 계약하쉴?
혹시 이번주는 휴재인가요? 날씨더운데 건강관리잘하시길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