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활을 건 작전 스핏 브레이크가 실패하면서 자프트는 지구 전력의 8할을 잃었습니다.
이런 상태인데도 연합군을 더욱 몰아붙이기 위해 무리한 진군을 감행합니다.
생각 없이 돌격하는건 아니고 비장의 패도 챙겨오긴 했습니다.
그래도 숫자가 불안하지만 다들 스핏 브레이크의 설욕을 위해 독기가 바짝 오른 상태지요.
언제나처럼 물량 빼고는 시체인 지구연합군.
스핏 브레이크로 아군을 토사구팽하기까지 했는데 역시나 정면전으론 자프트의 상대가 안되요.
이런 와중에도 자프트의 창이 결전지로 시시각각 내려오고 있죠.
일방적으로 흘러가던 중 지구군 측 모빌슈트가 나타나면서 변화가 일어나려 합니다.
스트라이크의 실전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어진, 지구군 최초의 양산형 모빌슈트 스트라이크 대거가 다수 나타나죠.
혼자 여유 넘치는 크루제옹.
그럴만 했네요.
궁니르는 강력한 emp 장치였고 이로 인해 스트라이크 대거 뿐만 아니라 지구군의 모든 기기가 먹통이 되죠.
반면 이 작전을 위해 emp 대책을 빡시게 하고 온 자프트는 멀쩡했고...
무력화된 지구군을 일방적으로 학살합니다.
그나저나 한나가 누구여?
결국 아크엔젤이 없는 연합군은 물량만 많은 잡몹이라는게 여실히 드러납니다.
스트라이크 대거 등장했을때만 해도 이제 엽합군도 자프트와 싸움 다운 싸움을 하나 싶었는데 현시창이 따로 없군요.
원조인 연방군도 악명이 자자하지만 연합군은 그보다 더했고 속편에서 나아지긴 커녕 더 심해졌죠.
진짜 비밀병기는 익스텐디드 즉 강화인간이잖아.....
자기들 원본에 해당되는게 내추럴일텐데 그쪽포로는 필요없다는 자프트도 제정신은 아니고 코디네이터면 갓난아기라도 죽이고보는 블루코스모스도 미친수준으로 보이는 정신나간 작품....
그런 세계관에서 아스트레이는 그나마 화해와 공존을 이끌어냈는데 후쿠다 산 시장판 나오면서 이거 양립 가능한가아아 사실상 아스트레이는 평행세계입니다 선 그어버린거 아닌가아아 그런 생각이 드네요...
진짜 비밀병기는 익스텐디드 즉 강화인간이잖아.....
자기들 원본에 해당되는게 내추럴일텐데 그쪽포로는 필요없다는 자프트도 제정신은 아니고 코디네이터면 갓난아기라도 죽이고보는 블루코스모스도 미친수준으로 보이는 정신나간 작품....
CREUSET
그런 세계관에서 아스트레이는 그나마 화해와 공존을 이끌어냈는데 후쿠다 산 시장판 나오면서 이거 양립 가능한가아아 사실상 아스트레이는 평행세계입니다 선 그어버린거 아닌가아아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스트라이크 대거는 비록 스트라이크 건담의 2단 다운그레이드 양산기지만 스펙만 보면 당시 자프트의 주력기인 '진'보다 좋아서 중간에 궁그닐로 무력화만 되지 않았다면 제법 좋은 승부가 가능했을텐데 아쉽더군요...
우주장면에서 검은색 진 보이는데 누구 전용기임?
저 시점에서 자프트의 네임드는 크루제와 이자크 뿐이었으니 그냥 엑스트라일 거에요. 외전까지 포함하면 또 몰루지만.
크로스레이지에서 나왔는데 강행 정찰형 진으로 나오더군요
사실 EMP 대책은 꽤 쉬운 편인데...
당시 등장했던게 단순 스트라이크 대거가 아니라 501대거였던거 같지만...자프트가 사이클롭스로 피해가 크긴 했지만 연합도 만만찮게 피해가 컸고 그 상황에 저런 emp공격을 하는데 예상하지 못한 공격이라 피해가 엄청났음. 특히나 저때 자프트병사들의 증오가 극에 달해있던터라 조약이고 뭐고 상관없이 포로를 안만들고 다 죽여버렸으니... 시장판까지 생각해보면 연합의 업보가 컸다고 생각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