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혹 때문에 어쩌다 목 씨티 찍었는데 갑상선은 그냥 혹인데 복병으로 경추의 변형이 보인다. 라고 하는군요.
아직 30대 젊은이인데..!
불편한 건 있지만 아픈 건 없긴한데..
이제부터라도 의자 높이 모니터에 맞게 낮추고 목 운동 열심히 하고 허리 세우고 앉고 프라 30분 하고 스트레칭 하겠습니다..
다들 건강 챙기시면서 덕질 즐기세요!
갑상선 혹 때문에 어쩌다 목 씨티 찍었는데 갑상선은 그냥 혹인데 복병으로 경추의 변형이 보인다. 라고 하는군요.
아직 30대 젊은이인데..!
불편한 건 있지만 아픈 건 없긴한데..
이제부터라도 의자 높이 모니터에 맞게 낮추고 목 운동 열심히 하고 허리 세우고 앉고 프라 30분 하고 스트레칭 하겠습니다..
다들 건강 챙기시면서 덕질 즐기세요!
가능하면 의자나 쇼파에 앉아서 생활하고 프라 조립할때는 꼭 편한 의자와 책상 테이블에서 작업해야합니다
저는 거의 생활의 일부분의 의자 생활인데.. 그래도 목은 살릴 수 없었습니다..
오래 앉아있는게 몸에 안 좋대서 중간중간 푸쉬업이나 스쿼트 같이 하고 있습니다 ㅋㅋ
자주 꿈틀거려야겠습니다. 너무 한 자세로 오래있는 것 같습니다.
헉;; 나이랑 상관없이 목, 허리는 진짜 조심해야겠드라구요. 저도 허리디스크가 진행되고있는걸 우연히 알게 되서 뒤늗게나마 관리해야겠다 마음먹었네요.
생각해보니 저는 그냥 류마티스 환자인데 조립한다고 의자에 앉아있으니 남들보다 가속도가 붙은게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냥 더욱 열심히 꿈틀거려야겠습니다.
저는 장봉 달린 모니터 암으로 화면을 약간 올려다보게 세팅하니 목이 많이 돟아졌네요.
집에 컴퓨터도 모니터 조정 좀 해야겠습니다.. 목 신경써야겠어요.
나이 먹을수록 확실히 안 좋아지는 걸 느껴서 이젠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역시 프라인들의 직업병? 인가 보네요..
직업 X 취미 O
취미병이란 말은 못들어본 것 같아서요ㅋ
취미 생활로 골프 치다 허리나가면 .. 그건 직업병이라 하지 않쵸 그냥 환자라고 하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