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늘어만 가는 스코프독 확장세트

[jeider]

오늘 발표된 HG 스코프독 확장세트 3, 4, 5의 사진입니다

위짤의 상단 기체들의 모습을 봐서 유추가능한건 확장셋 3 ,4 ,5를 활용해 재현가능한 기체들은
공통적으로 스코프독 기본 소체를 필요로 하고, 위에 서있는 순서대로

'TV판' 브루티쉬독 - 확장셋 3 + 4 + 5
'야망의 루츠' 산사전 리만기(양옆에 떨거지들 포함) - 확장셋 3 + 4
'야망의 루츠' 오돈의 레드숄더 대 적성 시험 키리코기(길가메스 문자 5 마킹) - 확장셋 2 + 5
'혁혁한 이단' 버글러리독 - 확장셋 3 + 5
'메로우링크' 독맨기 - 확장셋 3 + 4 + 5

의 재현이 가능하겠습니다
피아나전용인 분홍색의 브루티쉬는 나중에 따로 낼지 안낼지 모르겠는데 느낌상 프반으로 나올거 같기도 합니다

저번에 예약받은 버글러리독의 경우 고관절쪽이 조금 변경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그 제품에만 해당되는건지 먼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여튼 개인적인 입장에서 일단 사모으고는 있지만 이런 지속적인 쪼개놓은 구성의 발매가 맞나 싶은 생각이 조금 드는 발표였습니다

[바람둥이어레인]

환장파츠 환장하겠네요 ㅋ

[0M0)]

다른 것보다 관절 리뉴얼이 더 시급해서...

[Pro.pariah]

저는 타카라제 스코프독 존버하기로햇습니다

[낚시탈]

저게 머야 ㅋㅋㅋ 징글징글하내요

[mapoman 586]

저런건 팔아주지 말아야 해요
폭망해야 저런 양아치짓 다시는 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