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취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이제 1년? 1년반 정도 된 뉴비입니다.
한 7~8년 전부터 조금씩 했었긴 했는데
최근 들어 본격적으로 프라 조립하기 시작하면서
그때 조립했었던 것들을(초초초뉴비꼬라지상태) 보고 눈이 돌아서
분해해서 사포질하고 붓도색도 해보고 스펀지 도색도 해보고(유투브 만세)
하면서 새로 조립하고서 만족하다가
요즘에는 먹선도 넣어 보고 지우면서 고통받고 있는데
데칼 관련으로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습식으로 데칼을 사서 붙여보려고 해서 마크핏? 쪽 알아보고 있는데
설명 읽어보니까
"색칠한 부분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특히 아크릴 도료 위에 사용시 특히 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써져 있더군요
제가 에어브러쉬 도색을 못하는 상황이라
주로 바예호아크릴로 붓도색을 하는데
(심지어 마감 작업조차 바예호 마감제[유광등]를 붓도색으로 합니다 캔스프레이도 써봤으나 가성비충이 되어버혀서..)
이런 상화이라 바예호 아크릴 붓도색한 것 위에
마크핏, 마크핏스트롱, 슈퍼스트롱? 사용하며 습식 데칼 붙일 때
얼마나 조심해야할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_ _)
부디 지식과 정보를 나누어 주세오 ;ㅛ;
런너 태그에 아크릴 도색하고 안쓰는 데칼로 먼저 실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천...재....!!! 한번 해봐야겠네요
제 경우는 아크릴 도색 하고 데칼 붙일때 마크세터 사용하는데 너무 흥건 하게 바르지만 않으면 영향 없었습니다. 칼라위에 마감제 바르고 확실하게 건조한 뒤라면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