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에 갑자기 뽐뿌가 와서 eg 뉴 건담이랑 rg 더블오라이저 산 거 시작으로 건프라에 입문했습니다
그 후 아직 재입고 전 구하기 힘들었던 구형 에어리얼과 개수리얼을 친구가 보내주어 조립하게 되었고 목 빠지게 기다리던 캘리번도 직접 사서 조립했죠
지난 주말엔 학수고대하던 rg 뉴 건담을 액베5도 같이 사서 저렇게 포즈를 잡아줬습니다
데칼을 다 붙이진 않았고 중요 포인트에만 붙였는데 진짜 멋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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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딸) 번역 미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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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횡령하는 학생회장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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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반드시 조난 당하는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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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레일)반디는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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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주인 못 찾을 에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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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도 어리둥절하는 북한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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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에라토 빵떡 신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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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모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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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여기 사자에상 시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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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킷들 많이 조립하셨네요. 손맛 좋은 프라들 많으니 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취미생활 하시기 바래요 ^^
Welcome to the hell. 지갑 조심하세요 ㅎㅎ
건프라를 즐기시는 분위기가 팍팍 느껴져서 보기좋네요ㅎㅎ 소소하게 즐기면 진짜 이거만한 취미도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총수님도 적으셨듯이 이거도 좋아보이고 저거도 좋아보여서 마구잡이로 사다놓다보면 프라탑만 쌓이고 지갑도 털리는 상황이..제가 그렇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