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는 작년에 만들었는데 마땅히 사진찍을데가 없어서
지인의 사진관에서 찍어봤네요...
무장을 세우면 1미터를 찍어버리는 크기때문에
집에서는 방법이 없더라는...^^
종이로 이만큼 세우는게 처음은 아닌데
역시 좋은 환경에서 촬영하는게 모형도 이쁘게
선보이는 방법이라는걸 새삼 느낍니다...^^
다른 모형도 찍었는데...언제 또 여기 올려볼지...
삼원특수지의 메탈컬렉션이라는 라인업의 종이를 기본으로 만들었고
데칼은 오키332dn을 화이트프린터로 개조한걸로 뽑아서 만들었네요.
어두운 컬러링에 화이트프린트 조합은 정말 만족스럽네요^^
부분적으로 가동은 되는데...
그냥 서 있는것 만으로도 존재감이 드러나니..
하지만 이것도 집에서의 보관은 그냥 박스에...ㅠㅠ
사진 아래에 작은 순접통이 보이실라나요...
나름 크기비교용인데 좀 큰걸 같이 세웠어야 하나...ㅜㅜ
요즘 인스타에 사진 꾸준히 올려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daebu5023
전에 만들자 마자 올렸던 영상도 봐주세용...^^
잠깐 종이라고요?
맞습니다.....전 다른걸로 만든걸 올려본적이 없어요,...^^
두 개의 길고 멋진 롱 바렐을 보니 FSS의 트윈타워가 그리워지는.. 네? 페크요?
페크 맞습니다~~^^
요즘 종이모형은 디테일 정점 찍은듯 하네요 ㅎㅎ 10년전 모형이 정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이 더 정점인듯
10년 넘게 종이모형 했지만...아직도 발전은 계속된다고 생각합니다...